절민제 원공(節閔帝 元恭, 498년? ~ 532년, 재위:531년 ~ 532년)은, 북위의 제11대 황제이다. 이주영의 뒤를 이은 이주조(爾朱兆)는 다시 병사를 거느리고 낙양에 들어와 효장제를 죽이고 절민제(節閔帝)를 옹립했다. 이주씨의 부하 중에는 북진의 병사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반드시 이주씨에게 심복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 중 회삭진(懷朔鎭) 출신의 고관(高歡)은 하북의 한인 호족과 결합하여 이주씨를 멸망시키고 낙양에 들어가 효무제(孝武帝)를 세웠다. 그러나 효무제는 고환을 꺼려 장안에 있던 우문태(宇文泰)에게 도피하였다. 532년 휘하 장수 고환(高歡)에 의해 폐위당했고 효무제를 세웠다. 원위의 절민제 (節閔帝)와 동위(東魏)의 효정제 (孝靜帝) 도 모두 영명한 임금이었다. 분류:민제 분류:북위의 군주
절민제 원공(節閔帝 元恭, 498년? ~ 532년, 재위:531년 ~ 532년)은, 북위의 제11대 황제이다. 이주영의 뒤를 이은 이주조(爾朱兆)는 다시 병사를 거느리고 낙양에 들어와 효장제를 죽이고 절민제(節閔帝)를 옹립했다. 이주씨의 부하 중에는 북진의 병사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반드시 이주씨에게 심복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 중 회삭진(懷朔鎭) 출신의 고관(高歡)은 하북의 한인 호족과 결합하여 이주씨를 멸망시키고 낙양에 들어가 효무제(孝武帝)를 세웠다. 그러나 효무제는 고환을 꺼려 장안에 있던 우문태(宇文泰)에게 도피하였다. 532년 휘하 장수 고환(高歡)에 의해 폐위당했고 효무제를 세웠다. 원위의 절민제 (節閔帝)와 동위(東魏)의 효정제 (孝靜帝) 도 모두 영명한 임금이었다. 분류:민제 분류:북위의 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