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고(李楷固, ? ~ ?)은 거란 출신 당나라 장수이다. 원래 이진충(李盡忠)의 양자로 그의 부하가 되었다. 이해고는 마지막까지 북방의 패권을 다툰 비운의 영웅으로 알려졌다. 고구려 5부 귀족 중의 하나인 부씨 집안의 장자이지만 고구려 패망의 전란기에 휩싸여 거란족 추장 아사나이(이진충)에 의해 길러졌다. 당의 측천무후(則天武后)는 처음에 회유책을 썼으나 실패하자 이해고(李楷固)를 시켜 이들을 추적하게 하였고, 걸사비우는 당군에게 참살되었다. 이해고는 두달간 50 번을 더 공격해온다. 대조영의 아버지 대중상이 감기로 노사한다. 그리고 대사비우도 전사한다. 이해고는 설인귀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대군을 이끌고 요동으로 들이친 것이 화근이었다. 이해고가 영주를 비운 사이 돌궐의 가한 묵철이 쳐들어온 것이다.
이해고(李楷固, ? ~ ?)은 거란 출신 당나라 장수이다. 원래 이진충(李盡忠)의 양자로 그의 부하가 되었다. 이해고는 마지막까지 북방의 패권을 다툰 비운의 영웅으로 알려졌다. 고구려 5부 귀족 중의 하나인 부씨 집안의 장자이지만 고구려 패망의 전란기에 휩싸여 거란족 추장 아사나이(이진충)에 의해 길러졌다. 당의 측천무후(則天武后)는 처음에 회유책을 썼으나 실패하자 이해고(李楷固)를 시켜 이들을 추적하게 하였고, 걸사비우는 당군에게 참살되었다. 이해고는 두달간 50 번을 더 공격해온다. 대조영의 아버지 대중상이 감기로 노사한다. 그리고 대사비우도 전사한다. 이해고는 설인귀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대군을 이끌고 요동으로 들이친 것이 화근이었다. 이해고가 영주를 비운 사이 돌궐의 가한 묵철이 쳐들어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