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련씨(赫連)는 한국에서 사라져 버린 성씨 중의 하나로 발해 혁련씨가 알려져 있다. 오호 16국에서 여전히 흉노의 잔재를 보아낼 수 있다. 유연(劉淵)이 세운 한왕(漢王)정권 16국의 혁련씨(赫連氏)가 세운 하 (夏)와 저거씨(沮渠氏)가 세운 북량 (北?)이 흉노의 후손이 세운 나라이다. 호하는 유목 귀족들에 의한 적절한 세력 배분이나 한족 관료를 기용하는 수준에 이르지는 못하고, 혁련씨 일족에 의지한 통치가 이루어진 것 같다. 이는 곧 군사력이 군단을 통솔하는 여러 개인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는 것이다. 407년 건국후에 유발발은 계속하여 남량(南凉), 후진(後秦)을 침범하며, 대거 영토를 넓혀간다. 하나라는 오르도스 전역을 평정하였으며 , 413년 본래의 흉노 성씨인 혁련씨로 그 성을 바꾸고 통만성(統萬城)을 점거하고 수도로 삼는다. 흉노족 혁련씨는 대하국을 창건한 세조 무열제 혁련발발(407~425)과 평원왕 혁련창(425~428) 창정왕 혁련정 (428~431) (또는 창진왕 혁련창, 평원왕 혁련정)이 알려져 있다.
혁련씨(赫連)는 한국에서 사라져 버린 성씨 중의 하나로 발해 혁련씨가 알려져 있다. 오호 16국에서 여전히 흉노의 잔재를 보아낼 수 있다. 유연(劉淵)이 세운 한왕(漢王)정권 16국의 혁련씨(赫連氏)가 세운 하 (夏)와 저거씨(沮渠氏)가 세운 북량 (北?)이 흉노의 후손이 세운 나라이다. 호하는 유목 귀족들에 의한 적절한 세력 배분이나 한족 관료를 기용하는 수준에 이르지는 못하고, 혁련씨 일족에 의지한 통치가 이루어진 것 같다. 이는 곧 군사력이 군단을 통솔하는 여러 개인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는 것이다. 407년 건국후에 유발발은 계속하여 남량(南凉), 후진(後秦)을 침범하며, 대거 영토를 넓혀간다. 하나라는 오르도스 전역을 평정하였으며 , 413년 본래의 흉노 성씨인 혁련씨로 그 성을 바꾸고 통만성(統萬城)을 점거하고 수도로 삼는다. 흉노족 혁련씨는 대하국을 창건한 세조 무열제 혁련발발(407~425)과 평원왕 혁련창(425~428) 창정왕 혁련정 (428~431) (또는 창진왕 혁련창, 평원왕 혁련정)이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