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쾌 (樊噲 , ? - 기원전 189년)는 중국(中國)의 전한(前漢) 초기의 무장. 유방(劉邦)과 같은 패현(沛縣) 출신. 작위는 무양후(舞陽侯). 시호는 무후(武侯). 유방과 친형제 처럼 지냈다. 번쾌의 입에서 보물들의 처분건이 나오자 유방의 표정이 급속도로 일그러졌다. "족히 한 두 나라를 수년간 먹여살릴 수 있는 재물들, 솔직히 나도 마음이 끌리기는 하지만, 황제를 꿈꾸는 남자가 이런데에 쫀쫀하게시리.... 다시말해 저번 진시황만 못하게 된단 말입니다." 헥 헥- 말을 너무 빨리했어.. 한박자 쉬고 흐음- "더군다나 지금은 항우군이 이곳으로 진군하는 상황, 아무리 동맹국이라고 해도 자신보다 세력이 약한 우리들을 항우군이 가만히 내버려 둘지도 의문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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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쾌 (樊噲 , ? - 기원전 189년)는 중국(中國)의 전한(前漢) 초기의 무장. 유방(劉邦)과 같은 패현(沛縣) 출신. 작위는 무양후(舞陽侯). 시호는 무후(武侯). 유방과 친형제 처럼 지냈다. 번쾌의 입에서 보물들의 처분건이 나오자 유방의 표정이 급속도로 일그러졌다. "족히 한 두 나라를 수년간 먹여살릴 수 있는 재물들, 솔직히 나도 마음이 끌리기는 하지만, 황제를 꿈꾸는 남자가 이런데에 쫀쫀하게시리.... 다시말해 저번 진시황만 못하게 된단 말입니다." 헥 헥- 말을 너무 빨리했어.. 한박자 쉬고 흐음- "더군다나 지금은 항우군이 이곳으로 진군하는 상황, 아무리 동맹국이라고 해도 자신보다 세력이 약한 우리들을 항우군이 가만히 내버려 둘지도 의문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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