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RJqCHwnxjUVbvhZlgehr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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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ntity of Type : owl:Thing, within Data Space : 134.155.108.49:8890 associated with source datas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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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탄소 행성 또는 탄소질 행성, 다이아몬드 행성은 탄소 행성 또는 다이아몬드 행성은 마크 쿠츠너가 제시한 가상의 행성 형태이다. 그는 원시 행성계 원반 물질 중 산소가 부족한 대신 탄소가 풍부할 경우 탄소 행성이 탄생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일부 태양계 외의 행성은 아마도 다이아몬드를 포함한 탄소복합물로 이루어졌을 것이라고 2005년 콜로라도의 아스펜에서 열린 학회에서 발표됐다. 지구와 화성 그리고 금성은 “규산염 행성(silicate planets)”으로 대부분 구성물이 실리콘-산소의 혼합물이다. 천체 물리학자들은 우리 은하계의 일부 별들이 대신 “탄소 복합물”로 이루어졌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프린스턴 대학의 마크 쿠치너(Marc Kuchner) 박사는 워싱턴의 카네기 연구소의 사라 시거 (Sara Seager) 박사와 함께 아스펜의 학회에서의 발표를 통해 “탄소 행성은 우리 태양계에서 소행성이 형성되는 것과 유사하게 형성됐을 것이다. 즉, 탄소를 함유한 구립 운석 (carbonaceous chondrites)이다. 이들 소행성은 많은 양의 탄소 복합물인 탄화물과 유기물질 그리고 흑연과 때로는 작은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졌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행성 크기의 소행성이 탄소로 이루어진 모습을 생각하면 될 것이다. 지구와 같은 행성은 젊은 항성 주변을 돌고 있던 가스가 압축되면서 형성된 것으로 생각된다. 다른 탄소나 약간의 산소로 이루어진 가스에서 흑연이나 탄화물의 압축물과 같은 탄소복합물은 규산염 대신 방출되어 이것은 탄소를 함유한 구립 운석의 기원을 설명할 수 있으며 탄소 행성의 가능성을 제기한다고 그들은 주장했다. 어떤 압축된 흑연은 탄소 행성에서 높은 압력에서 다이아몬드로 변할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행성의 내부에 수 마일에 걸친 다이아몬드 층을 형성할 수 있다. 일부 알려진 저급의 또는 중급의 거대한 태양계 외의 행성은 탄소 행성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들은 천왕성과 같은 밀도를 지니고 있다면 고온의 항성 근처에서도 쉽게 생존할 수 있다. 탄소 행성은 아마도 대부분 탄화물로 이루어졌을 것이며 철로 이루어진 핵과 대기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탄화물은 일종의 세라믹으로 오토바이의 실린더 엔진에 라인으로 사용됐다. 펄서 PSR 1257+12의 주변을 돌고 있는 행성들은 이러한 탄소 화합물로 이루어진 행성일 가능성이 크다. 이들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만들어내는 탄소로 이루어진 항성이 파괴되면서 형성됐을 것이다. 그래서 이들 행성은 태양보다 더 탄소가 풍부한 항성으로 이루어진 별들이 은하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천천히 이 은하계는 전체적으로 점점 더 탄소가 풍부해 지고 미래에 모든 행성들은 탄소 행성으로 만들어질 것이다. 쿠치너 박사는 “태양계 외의 행성이 우리의 태양계와 똑같은 것이라는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 그 가능성은 놀랄만하다”고 말했다. 쿠치너 박사는 “나사의 미래의 천체 행성 발견(Terrestrial Planet Finder, TPF) 프로젝트는 이러한 행성을 찾아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행성의 스펙트럼에서는 물이 부족할 것이며 대신 일산화 탄소와 메탄 그리고 대기에는 긴 고리 형태의 탄소 복합물이 광화학적으로 합성될 것이다. 그리고 이 탄소 행성의 표면은 아마도 원유나 타르처럼 긴-고리 형태의 탄소 구성물의 층으로 덮여 있을 것이다. 허블 천체 망원경의 크기보다 몇 배 더 큰 광학 망원경인 RPF 천체 망원경은 2015년에 발사될 예정이다. TPF 프로젝트는 지구와 유사한 행성을 찾고 생명체에 적합한가의 여부를 알아내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1. * 넘겨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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