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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드가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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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작 속 에드가르도는 땅 많고 권세있는 가문의 외동아들이었다. 그러나 루치아의 오빠, 한 마디로 탐욕으로 똘똘뭉친 엔리코에 의해 모든 걸 잃는 신세가 되고 부모또한 이로 인해 죽음에 이른다. 철천지 원수가 되는 것이죠. 오페라에는 루치아와 에드가르도가 처음 만나게 되는 장면이 빠져 있다. 어머니의 무덤가를 걷다가 시커먼 들소를 만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탕' 한방의 총소리로 소를 죽이고 그녀를 구한 남자가 바로 에드가르도다. 이렇게 멋진 남자 또 없다. 한방에 훅간 우리의 루치아 누나, 에드가르도와 사랑에 빠진다. 에드가르도는 이미 분수대 앞에서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반지를 끼워준다. 결국 아르투로와 결혼한 그녀. 이때 에드가르도가 등장한다. '지금껏 당신을 사랑해온 그 시간들을 저주한다'며 눈물의 아리아를 부른다. 괴로움의 극에 달한 루치아의 비참한 심정이 목소리의 떨림에 담겨 무대를 전율로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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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작 속 에드가르도는 땅 많고 권세있는 가문의 외동아들이었다. 그러나 루치아의 오빠, 한 마디로 탐욕으로 똘똘뭉친 엔리코에 의해 모든 걸 잃는 신세가 되고 부모또한 이로 인해 죽음에 이른다. 철천지 원수가 되는 것이죠. 오페라에는 루치아와 에드가르도가 처음 만나게 되는 장면이 빠져 있다. 어머니의 무덤가를 걷다가 시커먼 들소를 만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탕' 한방의 총소리로 소를 죽이고 그녀를 구한 남자가 바로 에드가르도다. 이렇게 멋진 남자 또 없다. 한방에 훅간 우리의 루치아 누나, 에드가르도와 사랑에 빠진다. 에드가르도는 이미 분수대 앞에서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반지를 끼워준다. 결국 아르투로와 결혼한 그녀. 이때 에드가르도가 등장한다. '지금껏 당신을 사랑해온 그 시간들을 저주한다'며 눈물의 아리아를 부른다. 괴로움의 극에 달한 루치아의 비참한 심정이 목소리의 떨림에 담겨 무대를 전율로 사로잡는다. 에드가르도는 엔리코에게 결투를 신청하고 자신의 부모님이 묻힌 무덤가에서 그를 기다린다. 그 와중에 그녀의 소식을 듣게 되고 이제 또 다른 절망을 향해 갈 시간, 이제 사랑하는 이가 죽은 세상은, 에드가르도에겐 의미가 없다. 이제 그는 절규한다. 그녀를 따라 권총자결하는 에드가르도. 그를 지켰던 건 다름아닌 사랑이었다. 에드가르도는 권력과 돈, 모든 세상적 관점에서 성공을 의미하는 것들을 박탈당한 '대지의 버림받은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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