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식(朴慶植)은 대한민국의 비뇨기과 의사이다.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를 졸업했다. 김영삼 대통령이 민자당 대통령 후보일 때부터 대통령의 주치의를 맡는등 밀접한 관계를 맺었다. 김영삼 대통령 시절, 소통령(小統領)이라고 불릴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던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의 비리를 비디오 테이프로 녹화하여 언론에 공개했다. 이 테이프로 인해 YTN 사장의 인사에 개입하는등 김현철씨가 국정을 농단한다는 소문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김영삼 정권은 도덕성에 큰 타격을 입었다. 결과적으로 IMF 구제금융사건와 맞물려 대한민국 최초로 야당에게 정권을 내주며 정권재창출에 실패하게 되었다. 2000년에는 《할 말은 하고 삽시다》라는 책을 행림출판사를 통해 출판하였다. 최근에는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논란과 관련하여, 문형렬 PD와 인터뷰에서 황우석 교수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박경식(朴慶植)은 대한민국의 비뇨기과 의사이다.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를 졸업했다. 김영삼 대통령이 민자당 대통령 후보일 때부터 대통령의 주치의를 맡는등 밀접한 관계를 맺었다. 김영삼 대통령 시절, 소통령(小統領)이라고 불릴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던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의 비리를 비디오 테이프로 녹화하여 언론에 공개했다. 이 테이프로 인해 YTN 사장의 인사에 개입하는등 김현철씨가 국정을 농단한다는 소문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김영삼 정권은 도덕성에 큰 타격을 입었다. 결과적으로 IMF 구제금융사건와 맞물려 대한민국 최초로 야당에게 정권을 내주며 정권재창출에 실패하게 되었다. 2000년에는 《할 말은 하고 삽시다》라는 책을 행림출판사를 통해 출판하였다. 최근에는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논란과 관련하여, 문형렬 PD와 인터뷰에서 황우석 교수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