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불리(居佛理)는 배달국의 2대 한웅(재위 기원전 3718년∼ 기원전 3619년)이였다. 몽골말에서 칸(汗한)과 컨은 서로 통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거발환의 거 와 연결이 된다. 거 는 커다랗다, 크다를 뜻하는 것이다. 한웅 천왕의 왕호들이 모두 이와 같은 고대 이두로 쓰여진 것이니 이를 함부로 해설함은 금물이다. 예컨대 거불리 한웅의 거불리는 다만 기록을 전하는데 그쳐야지 이를 라든가 달리 해설함은 지나친 감이 있다. 우야고(右耶古)한웅이 계승하였다.
거불리(居佛理)는 배달국의 2대 한웅(재위 기원전 3718년∼ 기원전 3619년)이였다. 몽골말에서 칸(汗한)과 컨은 서로 통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거발환의 거 와 연결이 된다. 거 는 커다랗다, 크다를 뜻하는 것이다. 한웅 천왕의 왕호들이 모두 이와 같은 고대 이두로 쓰여진 것이니 이를 함부로 해설함은 금물이다. 예컨대 거불리 한웅의 거불리는 다만 기록을 전하는데 그쳐야지 이를 라든가 달리 해설함은 지나친 감이 있다. 우야고(右耶古)한웅이 계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