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일서- 이희도/박철민 산음현에서 살고 있는 사냥꾼. 사기꾼 기질이 약간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잔정이 많고 남을 잘 챙겨주는 성격. 구일서(박철민 분)과 양태(여호민 분)은 대갓집에 간 허준(김주혁 분)을 뒤따라 창녕에 간다. 하지만 대갓집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매질을 당하고 만다. 허준은 유의태의 갑작스러운 분부로 대갓집의 중풍 병자를 치료하기 위해 창녕으로 떠나게 된다. 다희(박은빈 분)는 허준이 옷도 챙겨가지 못한 것을 떠올리고 허준을 챙겨주기 위해 양태와 구일서와 창녕으로 떠난다. 구일서는 대갓집에서 병자를 치료하게 된 허준이 좋은 대접을 받을 것이라 지레짐작하고 양태와 다희를 따라 창녕으로 간다. 함께 창녕으로 도착한 양태는 주막으로 허준을 데려오려 하지만 다희는 허준에게 방해가 될까봐 직접 가는 것을 권한다. 그리고 옷을 건네주며 허준에게 전해주라 부탁하고 자신은 방해가 되지 않게 먼 발치에서 보기로 한다. 대갓집 앞에 도착한 양태와 구일서는 으리으리한 집의 모습에 놀란다. 그리고 이렇게 큰 집에서 병자를 치료하는 허준의 일행이라면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즐거워한다. 구일서는 허준을 제대로 보았다면서 으스댄다.
구일서- 이희도/박철민 산음현에서 살고 있는 사냥꾼. 사기꾼 기질이 약간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잔정이 많고 남을 잘 챙겨주는 성격. 구일서(박철민 분)과 양태(여호민 분)은 대갓집에 간 허준(김주혁 분)을 뒤따라 창녕에 간다. 하지만 대갓집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매질을 당하고 만다. 허준은 유의태의 갑작스러운 분부로 대갓집의 중풍 병자를 치료하기 위해 창녕으로 떠나게 된다. 다희(박은빈 분)는 허준이 옷도 챙겨가지 못한 것을 떠올리고 허준을 챙겨주기 위해 양태와 구일서와 창녕으로 떠난다. 구일서는 대갓집에서 병자를 치료하게 된 허준이 좋은 대접을 받을 것이라 지레짐작하고 양태와 다희를 따라 창녕으로 간다. 함께 창녕으로 도착한 양태는 주막으로 허준을 데려오려 하지만 다희는 허준에게 방해가 될까봐 직접 가는 것을 권한다. 그리고 옷을 건네주며 허준에게 전해주라 부탁하고 자신은 방해가 되지 않게 먼 발치에서 보기로 한다. 대갓집 앞에 도착한 양태와 구일서는 으리으리한 집의 모습에 놀란다. 그리고 이렇게 큰 집에서 병자를 치료하는 허준의 일행이라면 좋은 대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즐거워한다. 구일서는 허준을 제대로 보았다면서 으스댄다. 정승집의 문을 당당히 열고 들어간 구일서와 양태는 허준을 찾지만 치료가 원활이 되어가고 있지 않아 화가 나있던 대갓집에서는 양태와 구일서를 잡아서 매질을 한다. 양태와 구일서를 기다리고 있던 다희는 매질을 당해 멍이 든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허준의 치료가 잘못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란다. 이 날 방송에서는 허준이 대갓집에서 고초 끝에 다시 병자를 치료해 성공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주었다. 분류:구일 분류:허준 분류:구암 허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