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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타입 외교선은 J-타입 327 누비안 로열 스타쉽의 후속작으로, 나부 행성의 왕족들이 외교상의 여행에 즐겨 사용한 우주선이다. 전신인 '누비안'의 단점들을 보안하기 위해 외교선은 강화된 차폐막 발생기와 다수의 백업용 S-6 하이퍼드라이브를 탑재하고 있었으며, 이 덕분에 안정된 하이퍼스페이스 항행 능력과 승무원의 안전을 담보함과 동시에 전작의 장점이었던 쾌적한 승차감을 가지고 있었다. 나부의 전통을 따라 외교선은 무장을 하고 있지 않았으며, 오직 빠른 속도와 강력한 차폐막, 그리고 호위 전투기들에 의지해 적의 공격을 피했다. 대부분의 호위 전투기들은 장거리 항행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외교선의 날개 아래에는 N-1 스타파이터를 위한 재충전 소켓 4개가 준비되어 있었다. J-타입 외교선은 매우 호화스러운 우주선이었기 때문에 타 고등 외교선들에 견주어 절대 떨어지지 않는 내부 시설을 자랑했다. 승무원실은 넓었으며, 4개의 호화스러운 방과 6개의 경비용 숙소가 있었다. 이 우주선은 22BBY에 나부의 의원 파드메 아미달라가 사용했다. 아미달라는 공화국 군대 창설안에 투표하기 위해 코루스칸트로 향했었는데, 착륙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현상금사냥꾼 잼 웨셀의 암살 기도로 폭탄 테러를 당해 완전히 파괴되었다. 제작: 왕립 씨드 우주 엔지니어링사 / 누비안 스타드라이브 (공동제작) 클래스: 외교 목적 여객선 가격: 2,000,000 크레딧 길이: 39m 넓이: 91m 높이: 6.8m 최대가속: 2,500G 최고속도(대기권): 2,000km/h 엔진: J-타입 아광속 엔진 X4 하이퍼드라이브 등급: 0.7급 하이퍼드라이브 항행거리: 80,000 광년 하이퍼드라이브 시스템: 누비안 S-6 X2 최대파워: 6 x 1012 MW 표면제질: 크롬 판금 승무원: 5명 (최소 2명) 승객: 외교관 4명, 경비 6명 비축식량: 1년분 생명유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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