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 +20도 307은 양자리 방향으로 지구로부터 약 30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쌍성이다. 쌍성 구성원 각각은 태양과 거의 비슷하지만, 질량은 태양보다 약간 더 무겁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과 캘리포니아 공대(칼텍) 연구진은 양자리에 속한 별 BD+20 307 주위를 도는 행성 두 개가 충돌을 일으켰다는 사실이 별 주변을 떠도는 비정상적인 양의 먼지로 확인됐다고 발표하였다. 제미니 천문대의 송인석(38) 선임연구원이 이끄는 연구진은 지구에서 양(羊)자리 쪽으로 300광년 떨어진 별 BD +20 307 주위의 먼지가 불과 1천년 미만 전에 두 개의 작은 행성이 충돌하면서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분류:쌍성
BD +20도 307은 양자리 방향으로 지구로부터 약 30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쌍성이다. 쌍성 구성원 각각은 태양과 거의 비슷하지만, 질량은 태양보다 약간 더 무겁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과 캘리포니아 공대(칼텍) 연구진은 양자리에 속한 별 BD+20 307 주위를 도는 행성 두 개가 충돌을 일으켰다는 사실이 별 주변을 떠도는 비정상적인 양의 먼지로 확인됐다고 발표하였다. 제미니 천문대의 송인석(38) 선임연구원이 이끄는 연구진은 지구에서 양(羊)자리 쪽으로 300광년 떨어진 별 BD +20 307 주위의 먼지가 불과 1천년 미만 전에 두 개의 작은 행성이 충돌하면서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분류: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