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ributes | Values |
---|
rdfs:label
| |
rdfs:comment
| - 조메이 천황(舒明天皇,593년~641년 11월 17일(음력 10월 9일))은 일본의 34대 천황으로 한국에서는 서명천황으로 불리기도 한다. 비다쓰 천황의 손자로 천황에 오르기 전의 이름은 다무라노 오지(田村皇子)로 어머니 누카테히메와 아버지 오시사카노히코히토는 남매 사이였다. 그의 고모할머니이자 선황인 스이코 천황은 죽기 전까지 후계자를 결정하지 못하였고, 그녀의 사후 다무라 지지파와 쇼토쿠 태자의 아들 야마시로노오에 지지파가 대립하였다. 소가 씨족의 족장인 소가노 에미시는 다무라 황자를 후계자로 삼는 것이 스이코 천황의 유언이었다고 주장하면서 다무라 황자를 지지하였다. 그의 치세 기간 중 견당사가 파견되었고, 정치적 실권은 소가노 에미시에게 있었다. 그의 치세는 13년간 지속되었으며, 49세의 나이로 붕어하였다. 그의 사후 왕좌는 그의 아내이자 조카인 다카라 황녀(후의 고교쿠 천황)가 물려받았으며 그녀의 동생 고토쿠 천황를 거쳐 그의 아들인 덴지 천황과 덴무 천황에게 상속되었다.
|
dcterms:subject
| |
dbkwik:ko.history/...iPageUsesTemplate
| |
abstract
| - 조메이 천황(舒明天皇,593년~641년 11월 17일(음력 10월 9일))은 일본의 34대 천황으로 한국에서는 서명천황으로 불리기도 한다. 비다쓰 천황의 손자로 천황에 오르기 전의 이름은 다무라노 오지(田村皇子)로 어머니 누카테히메와 아버지 오시사카노히코히토는 남매 사이였다. 그의 고모할머니이자 선황인 스이코 천황은 죽기 전까지 후계자를 결정하지 못하였고, 그녀의 사후 다무라 지지파와 쇼토쿠 태자의 아들 야마시로노오에 지지파가 대립하였다. 소가 씨족의 족장인 소가노 에미시는 다무라 황자를 후계자로 삼는 것이 스이코 천황의 유언이었다고 주장하면서 다무라 황자를 지지하였다. 그의 치세 기간 중 견당사가 파견되었고, 정치적 실권은 소가노 에미시에게 있었다. 그의 치세는 13년간 지속되었으며, 49세의 나이로 붕어하였다. 그의 사후 왕좌는 그의 아내이자 조카인 다카라 황녀(후의 고교쿠 천황)가 물려받았으며 그녀의 동생 고토쿠 천황를 거쳐 그의 아들인 덴지 천황과 덴무 천황에게 상속되었다.
|
is dbkwik:resource/AxxGB0s45lc3Y5qylfrfsg==
of | |
is dbkwik:resource/CpjpJERDwcluIoXEI3PMeQ==
of | |
is dbkwik:resource/Px8axu2HCVRAMbHJf5pRRQ==
of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