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계원(劉繼元, ? ~ 992년)은 오대십국 시대, 북한의 제4대 황제(재위 : 968년 ~ 979년)이다. 그는 유숭의 외손자이자 유균의 양자였다. 968년 유균이 죽자 유숭의 외손자이며, 유균의 양자였던 유계은(劉繼恩)이 옹립되었으나 곧 살해당하고, 유계원(劉繼元)이 제위에 올랐다. 유계원은 환관에게 정치을 맡기고, 제위의 라이벌이었던 혈족을 살해하는등 정치을 혼란시켰다가 979년 송나라 태종의 친정군의 공격을 받아 항복하여 북한은 멸망했다. 이로써 송나라에 의해 중국통일이 완성되었다. 그후 유계원은 송나라에서 팽성공(彭城公)이 되어 천수를 살다 죽었다.
유계원(劉繼元, ? ~ 992년)은 오대십국 시대, 북한의 제4대 황제(재위 : 968년 ~ 979년)이다. 그는 유숭의 외손자이자 유균의 양자였다. 968년 유균이 죽자 유숭의 외손자이며, 유균의 양자였던 유계은(劉繼恩)이 옹립되었으나 곧 살해당하고, 유계원(劉繼元)이 제위에 올랐다. 유계원은 환관에게 정치을 맡기고, 제위의 라이벌이었던 혈족을 살해하는등 정치을 혼란시켰다가 979년 송나라 태종의 친정군의 공격을 받아 항복하여 북한은 멸망했다. 이로써 송나라에 의해 중국통일이 완성되었다. 그후 유계원은 송나라에서 팽성공(彭城公)이 되어 천수를 살다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