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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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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봉사는 고성 오광대의 탈 중 하나다. 1969년 황봉사 탈의 재질은 나무였다. 정체적으로 둥근 형상에 연두색을 띠었다. 이마에 네 개의 붉은 줄로 주름살을 표시하고 있다. 눈은 특별한 장식이나 색깔 없이 단순하게 눈 모양으로 파져 있고 눈썹은 검은색으로 그려져 있는데 눈 윗부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눈꼬리 부분에 그려져 있다. 코가 뭉툭하게 솟아 있고 입 주변에는 입술을 나타내듯 붉은 줄이 그어져 있다. 입은 벌어져 있는 상태이고 이빨이 아래위로 아홉 개 정도 나 있는데 반듯한 이빨 모양이 아니고 부서진 이빨 모양을 하고 있다. 콧수염이 그려져 있는데 코와 입 사이에 그려져 있지 않고 입의 좌우에 굵은 검은색으로 그려져 있다. 심청전에서 셋이 함께 한양 맹인 잔치에 가는 장면에서 심봉사는 앞을 못보는 관계로 음흉한 황봉사와 뺑덕이네의 놀음을 감지하지 못한다.
  • 황봉사는 고성 오광대의 탈 중 하나다. 1969년 황봉사 탈의 재질은 나무였다. 정체적으로 둥근 형상에 연두색을 띠었다. 이마에 네 개의 붉은 줄로 주름살을 표시하고 있다. 눈은 특별한 장식이나 색깔 없이 단순하게 눈 모양으로 파져 있고 눈썹은 검은색으로 그려져 있는데 눈 윗부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눈꼬리 부분에 그려져 있다. 코가 뭉툭하게 솟아 있고 입 주변에는 입술을 나타내듯 붉은 줄이 그어져 있다. 입은 벌어져 있는 상태이고 이빨이 아래위로 아홉 개 정도 나 있는데 반듯한 이빨 모양이 아니고 부서진 이빨 모양을 하고 있다. 콧수염이 그려져 있는데 코와 입 사이에 그려져 있지 않고 입의 좌우에 굵은 검은색으로 그려져 있다. 심청전에서 셋이 함께 한양 맹인 잔치에 가는 장면에서 심봉사는 앞을 못보는 관계로 음흉한 황봉사와 뺑덕이네의 놀음을 감지하지 못한다. 일모(日暮)가 되니, 주막(酒幕)에 들어 잠잘 적에, 그때의 뺑덕이네는, 근처(近處)사는, 황봉사(皇奉事)와 등이 맞아, 심봉사를 잠들여 놓고, 밤중에 도망을 하엿는데, 심봉사는 아무런 줄 을 모르고, 첫 새벽에 일어나서, 뺑덕이네를 찾는구나. 분류:심청전 분류:황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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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봉사는 고성 오광대의 탈 중 하나다. 1969년 황봉사 탈의 재질은 나무였다. 정체적으로 둥근 형상에 연두색을 띠었다. 이마에 네 개의 붉은 줄로 주름살을 표시하고 있다. 눈은 특별한 장식이나 색깔 없이 단순하게 눈 모양으로 파져 있고 눈썹은 검은색으로 그려져 있는데 눈 윗부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눈꼬리 부분에 그려져 있다. 코가 뭉툭하게 솟아 있고 입 주변에는 입술을 나타내듯 붉은 줄이 그어져 있다. 입은 벌어져 있는 상태이고 이빨이 아래위로 아홉 개 정도 나 있는데 반듯한 이빨 모양이 아니고 부서진 이빨 모양을 하고 있다. 콧수염이 그려져 있는데 코와 입 사이에 그려져 있지 않고 입의 좌우에 굵은 검은색으로 그려져 있다. 1979년 이후의 황봉사 탈은 종이다. 전체가 연두색이다. 이마에 세 개의 회색 주름살이 있고 눈썹이 눈 위에서부터 눈 옆으로까지 검은 줄로 길게 그려져 있으며 미간에 입체 눈썹이 닳은 상태로 남아 있으며 눈은 크게 뚫려져 있고 눈의 가운데 지점에 눈에 붙어 위와 아래에 짧은 금이 그어져 있다. 이 짧은 금이 눈은 떠 있지만 장님이라는 느낌을 주게 하는 것이다. 입 주변을 표시하는 검은 줄이 있고 입술은 붉고 입술 주변으로 검은 줄이 그어져 있으며 이빨은 8개 정도가 위아래 고르게 나 있고 두 개의 구멍으로 콧수염이 마른 풀의 입체 수염으로 되어 있다. 턱수염 구멍도 네 개 있으나 마른 풀이 모두 빠져 구멍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턱에도 회색의 두 줄 주름살이 있다. 심청전에서 셋이 함께 한양 맹인 잔치에 가는 장면에서 심봉사는 앞을 못보는 관계로 음흉한 황봉사와 뺑덕이네의 놀음을 감지하지 못한다. 일모(日暮)가 되니, 주막(酒幕)에 들어 잠잘 적에, 그때의 뺑덕이네는, 근처(近處)사는, 황봉사(皇奉事)와 등이 맞아, 심봉사를 잠들여 놓고, 밤중에 도망을 하엿는데, 심봉사는 아무런 줄 을 모르고, 첫 새벽에 일어나서, 뺑덕이네를 찾는구나. 분류:심청전 분류:황질
  • 황봉사는 고성 오광대의 탈 중 하나다. 1969년 황봉사 탈의 재질은 나무였다. 정체적으로 둥근 형상에 연두색을 띠었다. 이마에 네 개의 붉은 줄로 주름살을 표시하고 있다. 눈은 특별한 장식이나 색깔 없이 단순하게 눈 모양으로 파져 있고 눈썹은 검은색으로 그려져 있는데 눈 윗부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눈꼬리 부분에 그려져 있다. 코가 뭉툭하게 솟아 있고 입 주변에는 입술을 나타내듯 붉은 줄이 그어져 있다. 입은 벌어져 있는 상태이고 이빨이 아래위로 아홉 개 정도 나 있는데 반듯한 이빨 모양이 아니고 부서진 이빨 모양을 하고 있다. 콧수염이 그려져 있는데 코와 입 사이에 그려져 있지 않고 입의 좌우에 굵은 검은색으로 그려져 있다. 1979년 이후의 황봉사 탈은 종이다. 전체가 연두색이다. 이마에 세 개의 회색 주름살이 있고 눈썹이 눈 위에서부터 눈 옆으로까지 검은 줄로 길게 그려져 있으며 미간에 입체 눈썹이 닳은 상태로 남아 있으며 눈은 크게 뚫려져 있고 눈의 가운데 지점에 눈에 붙어 위와 아래에 짧은 금이 그어져 있다. 이 짧은 금이 눈은 떠 있지만 장님이라는 느낌을 주게 하는 것이다. 입 주변을 표시하는 검은 줄이 있고 입술은 붉고 입술 주변으로 검은 줄이 그어져 있으며 이빨은 8개 정도가 위아래 고르게 나 있고 두 개의 구멍으로 콧수염이 마른 풀의 입체 수염으로 되어 있다. 턱수염 구멍도 네 개 있으나 마른 풀이 모두 빠져 구멍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턱에도 회색의 두 줄 주름살이 있다. 심청전에서 셋이 함께 한양 맹인 잔치에 가는 장면에서 심봉사는 앞을 못보는 관계로 음흉한 황봉사와 뺑덕이네의 놀음을 감지하지 못한다. 일모(日暮)가 되니, 주막(酒幕)에 들어 잠잘 적에, 그때의 뺑덕이네는, 근처(近處)사는, 황봉사(皇奉事)와 등이 맞아, 심봉사를 잠들여 놓고, 밤중에 도망을 하엿는데, 심봉사는 아무런 줄 을 모르고, 첫 새벽에 일어나서, 뺑덕이네를 찾는구나. 분류:심청전 분류:황질 분류:봉사 분류:맹인 분류:동맹 분류:황희 분류:봉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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