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웅(次次熊)은 신라의 2대 왕 남해 차차웅이 사용했던 호칭이다. 삼국사기에 인용된 김대문의 말에 의하면 차차웅은 곧 무당으로 존장자(尊長者)의 칭호이며, 자충(慈充)은 다른 표기이다. 서기 4년, 혁거세의 뒤를 이어 그의 아들인 남해가 왕위에 올라 차차웅(또는 자윤(慈允)이라고도 함. 자윤(慈允)은 무당을 뜻하는 말로, 세상 사람들이 무당으로써 귀신을 섬기고 제사를 받들기 때문에 두려워하였으므로 지위가 높은 제사장을 의미한다. 차차웅 투르크말로 남자, 종족을 뜻하는 에렌(eren)은 우리말 어른의 기원이 아니라 동족어 (etimology)이다. 아울러 남자를 만주어로 우두(udu)라고 했다는데 수메르어로 비슷하게 남자를 우투(utu)로 쓴 것을 본 것 같다. 그는 훤칠한 키에 성품이 깊고 두터웠으며, 지략에 뛰어난 임금이었다. 그의 어머니는 알영왕비이고, 비는 운제부인이다. 이름은 박유(朴悠)이다. 분류:신라의 왕
차차웅(次次熊)은 신라의 2대 왕 남해 차차웅이 사용했던 호칭이다. 삼국사기에 인용된 김대문의 말에 의하면 차차웅은 곧 무당으로 존장자(尊長者)의 칭호이며, 자충(慈充)은 다른 표기이다. 서기 4년, 혁거세의 뒤를 이어 그의 아들인 남해가 왕위에 올라 차차웅(또는 자윤(慈允)이라고도 함. 자윤(慈允)은 무당을 뜻하는 말로, 세상 사람들이 무당으로써 귀신을 섬기고 제사를 받들기 때문에 두려워하였으므로 지위가 높은 제사장을 의미한다. 차차웅 투르크말로 남자, 종족을 뜻하는 에렌(eren)은 우리말 어른의 기원이 아니라 동족어 (etimology)이다. 아울러 남자를 만주어로 우두(udu)라고 했다는데 수메르어로 비슷하게 남자를 우투(utu)로 쓴 것을 본 것 같다. 그는 훤칠한 키에 성품이 깊고 두터웠으며, 지략에 뛰어난 임금이었다. 그의 어머니는 알영왕비이고, 비는 운제부인이다. 이름은 박유(朴悠)이다. 분류:신라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