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터 전술 폭격기는 은하 제국이 운용한 TIE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고등 다목적 폭격기였다. 시미터는 길쭉한 단일 선체로 되어 있었으며 파일럿과 사수는 선수에 달려 있는 별도의 모듈에 탑승했다. 이 모듈은 비상시에 탈출정으로 사용될 수 있었다. 동체 양측에는 두개의 대형 날개가 달려 있었으며, 내장된 리펄서리프트를 이용해 높은 기동성을 달성할 수 있었다. 우주에서 시미터는 다른 어떤 타이 폭격기보다 고속으로 이동할 수 있었으며 대기 중에서도 시속 1150km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었다. 수직 강하하며 폭격할 때는 이보다 100km/h 정도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었다. 13.8m의 몸체는 일반적인 타이 파이터보다 더 길었다. 무장으로는 레이저캐논 두 문, 충격 미사일 런쳐, 그리고 써멀 디토네이터와 광자 폭탄 발사기 등이 탑재되어 있었다. 다만 두개가 아닌 단 하나의 엔진만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TIE라는 이름이 붙지는 않았다. 시미터는 행성 폭격용으로 디자인 되었다.
시미터 전술 폭격기는 은하 제국이 운용한 TIE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고등 다목적 폭격기였다. 시미터는 길쭉한 단일 선체로 되어 있었으며 파일럿과 사수는 선수에 달려 있는 별도의 모듈에 탑승했다. 이 모듈은 비상시에 탈출정으로 사용될 수 있었다. 동체 양측에는 두개의 대형 날개가 달려 있었으며, 내장된 리펄서리프트를 이용해 높은 기동성을 달성할 수 있었다. 우주에서 시미터는 다른 어떤 타이 폭격기보다 고속으로 이동할 수 있었으며 대기 중에서도 시속 1150km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었다. 수직 강하하며 폭격할 때는 이보다 100km/h 정도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었다. 13.8m의 몸체는 일반적인 타이 파이터보다 더 길었다. 무장으로는 레이저캐논 두 문, 충격 미사일 런쳐, 그리고 써멀 디토네이터와 광자 폭탄 발사기 등이 탑재되어 있었다. 다만 두개가 아닌 단 하나의 엔진만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TIE라는 이름이 붙지는 않았다. 시미터는 행성 폭격용으로 디자인 되었다. 시미터는 쓰론 대제독이 코어월드를 신공화국으로부터 탈환하기 위해 타이 폭격기를 대체할 차세대기로 사용한 것으로 가장 유명하다. 하지만 그 이전에도 몇몇 제국의 장성들이 시미터와 유사한 기체를 실전에 투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커 카노스는 옌초르에서 ISD 엠퍼러스리벤지 호를 파괴하기 위해 시미터를 사용했다. 그는 자폭 프로그램을 설치한 드로이드를 태워 시미터가 스타디스트로이어의 격납고에서 폭발하도록 했다. 이 일로 인해 함선에 타고 있던 전원이 사망했다. 유우잔 봉 전쟁 당시에도 시미터는 현역으로 활약했다. 시미터 편대는 은하 연합의 엘리트 폭격 전대로 편성되었으며 코루스칸트 최후의 전투에서도 활약했다. 전쟁 이후에도 다알라 제독이 머우 비정규 함대의 일원으로 제2차 폰도 전투에서 시미터를 사용한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