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身柱) : 지탱하는 것을 주(柱)라고 하니, 이것은 들보에 해당하는 머리를 떠받치는 주가 된다. 혈은 양 폐유의 한가운데에 있고, 양 견갑골의 사이에 있어 견갑골의 무게를 지탱하는 기둥과 같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 하였다. 이 혈은 정기(精氣)를 북돋고 사기(邪氣)를 몰아내며 정신을 진정시켜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기침을 하며 숨을 헐떡거리거나 간질병이나 허리와 척추가 뻣뻣하면서 아프거나 뿌리가 깊은 종기를 치료한다. 제3.4흉추극돌의 사이에 있는 함요처 중앙에 있다. 뚱뚱하여 극돌을 찾기 어려우면 좌우 견갑극을 연결한 선의 정중앙점을 취혈한다. 신주(身柱)는 독맥(督脈)의 혈로서 제 3흉추극돌기하(胸椎棘突起下)에 위치한다. 체위로는 엎드린 자세로 시술한다. 1.
* 넘겨주기
신주(身柱) : 지탱하는 것을 주(柱)라고 하니, 이것은 들보에 해당하는 머리를 떠받치는 주가 된다. 혈은 양 폐유의 한가운데에 있고, 양 견갑골의 사이에 있어 견갑골의 무게를 지탱하는 기둥과 같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 하였다. 이 혈은 정기(精氣)를 북돋고 사기(邪氣)를 몰아내며 정신을 진정시켜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기침을 하며 숨을 헐떡거리거나 간질병이나 허리와 척추가 뻣뻣하면서 아프거나 뿌리가 깊은 종기를 치료한다. 제3.4흉추극돌의 사이에 있는 함요처 중앙에 있다. 뚱뚱하여 극돌을 찾기 어려우면 좌우 견갑극을 연결한 선의 정중앙점을 취혈한다. 신주(身柱)는 독맥(督脈)의 혈로서 제 3흉추극돌기하(胸椎棘突起下)에 위치한다. 체위로는 엎드린 자세로 시술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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