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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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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포(季布, ? ~ ? )는 고대 중국 초나라의 군인이다. 계포는 항우와 항량이 회계에서 반진 거병을 한 이래, 종리매와 함께 최고참 장수로서 초한전 막바지까지 항우를 보좌하였다. 항우 사후 한 고조는 그의 목에 1000금을 걸었고, 계포는 한양(漢陽)의 주(周)씨 집에 은둔하였지만, 하후영의 주선으로 한에 귀순했다. 낭중(郞中), 중랑장(中郎將), 하동 태수(河東太守) 등의 벼슬을 지냈다. 조구는 계포에 대해 "초나라 사람들은 황금 백 냥을 얻는 것은 계포의 한마디 승낙을 받는 것보다 못하다(得黃金百斤 不如得季布一諾)고 말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라며 계포를 칭찬했는데, 여기서 계포일낙(季布一諾)이라는 고사가 유래했다. 계포(繫匏)는 시렁이나 벽에 걸려 있는 바가지라는 뜻으로, 하는 일 없이 세월을 보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초나라에 계포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약자를 돕고 체면을 소중히 여기며 신의를 지키는 사람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었다. 계포는 항우의 장수가 된 이후 자주 한나라를 공격하여 왕을 괴롭혔다.
  • 계포(季布, ? ~ ? )는 고대 중국 초나라의 군인이다. 계포는 항우와 항량이 회계에서 반진 거병을 한 이래, 종리매와 함께 최고참 장수로서 초한전 막바지까지 항우를 보좌하였다. 항우 사후 한 고조는 그의 목에 1000금을 걸었고, 계포는 한양(漢陽)의 주(周)씨 집에 은둔하였지만, 하후영의 주선으로 한에 귀순했다. 낭중(郞中), 중랑장(中郎將), 하동태수(河東太守) 등의 벼슬을 지냈다. 조구는 계포에 대해 "초나라 사람들은 황금 백 냥을 얻는 것은 계포의 한마디 승낙을 받는 것보다 못하다(得黃金百斤 不如得季布一諾)고 말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라며 계포를 칭찬했는데, 여기서 계포일낙(季布一諾)이라는 고사가 유래했다. 계포(繫匏)는 시렁이나 벽에 걸려 있는 바가지라는 뜻으로, 하는 일 없이 세월을 보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초나라에 계포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약자를 돕고 체면을 소중히 여기며 신의를 지키는 사람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었다. 계포는 항우의 장수가 된 이후 자주 한나라를 공격하여 왕을 괴롭혔다. 주가는 계포의 인품을 알아보고, 수레를 몰아 고조의 신임을 받고있는 여음후 등공을 찾아가서 계포를 외 죽이려고 하냐고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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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포(季布, ? ~ ? )는 고대 중국 초나라의 군인이다. 계포는 항우와 항량이 회계에서 반진 거병을 한 이래, 종리매와 함께 최고참 장수로서 초한전 막바지까지 항우를 보좌하였다. 항우 사후 한 고조는 그의 목에 1000금을 걸었고, 계포는 한양(漢陽)의 주(周)씨 집에 은둔하였지만, 하후영의 주선으로 한에 귀순했다. 낭중(郞中), 중랑장(中郎將), 하동태수(河東太守) 등의 벼슬을 지냈다. 조구는 계포에 대해 "초나라 사람들은 황금 백 냥을 얻는 것은 계포의 한마디 승낙을 받는 것보다 못하다(得黃金百斤 不如得季布一諾)고 말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라며 계포를 칭찬했는데, 여기서 계포일낙(季布一諾)이라는 고사가 유래했다. 계포(繫匏)는 시렁이나 벽에 걸려 있는 바가지라는 뜻으로, 하는 일 없이 세월을 보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초나라에 계포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약자를 돕고 체면을 소중히 여기며 신의를 지키는 사람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었다. 계포는 항우의 장수가 된 이후 자주 한나라를 공격하여 왕을 괴롭혔다. 주가는 계포의 인품을 알아보고, 수레를 몰아 고조의 신임을 받고있는 여음후 등공을 찾아가서 계포를 외 죽이려고 하냐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등공이 대답했다. 계포가 항우를 위하여 싸울때 황제를 곤경에 여러번 빠드렸기 때문이라고 말을 했고 주가가 다시 말을 이었다. 계포가 어떤사람으로 보이냐고 하자 등공이 현명하다고하고 주가가 다시물었다. 자신의 사사로운 원한을 가지고 사람을 찾아죽이려하니, 이는 천하의 사람들에게 천자의 도량이 넓지 않다는것을 보이는 일이 되니까 차라리 군께서 진정으로 황제를 위한다면 어째서 계포를 위해 주청하지 않습니까? 라고말하자 등공이 호아제에게 주가가말한대로 주청해서 황제가 계포를 용서하였다. 그로부터 얼마후 계포는 황제의 부름을 받았고 황제가 그를 낭중으로 임명하였다. 효혜제때 계포는 중랑장이되었고 여러장수들이 다 번쾌에게 아첨을 했느데 계포는 혼자 번쾌를 참형에 처해야한다고 말했다. 계포의 직간에 전위에있던 사람들이 모두 두려워했고, 태후는 조회를 파하고 다시는 흉노를 정벌하는 일을 논의하지 않았다. 계포는 하동의 수령이되었다. 이때 계포의 명성은 더욱 알려져 감히 천자의 명성을 위협할 수준이 되었다. 그래서 조정에 불려갔다가, 자신을 의심하고 있는 효문제를 안심시킨뒤 다시 하동으로 돌아온 적도 있었다. 계포와 동향사람인 조구생이라는 사람이있었다. 그는 변사로서 권세가의 명성을 등에 업고 금전을 긁어모을 생각만 하는 자였다. 조구생이 두장군을 자주 찾아간다는 소문을듣자 두장군에게 조구생을 가까이하지 말라고하였다.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조구생이 계포를 찾아와 이렇게 말했다. 초나라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황금100근을 얻는것보다 계포의 허락 한마디를 얻기가 더 어렵다고합니다. 내가 천하를 돌아다니면서 족하의 명성을 알린다면 족하의 명성은 천하에 더욱 알려질 게 아닙니까? 이러한데,어째서 족하게서는 저를 미워하냐고 말을했다. 계포는 조구생의 말이 마음에 들어서 조구생을 수개월동안이나 상객으로 머무르게 했다. 난포는 양나라사람이다. 그는 양나라 왕 팽월이 평민이었을때 서로 교유하였다. 두사람은 가난하여 술집 심부름 꾼을 하는 등함께 고생을 하기도 했다. 훗날 연나라 왕 장도는 난포를 장군으로 삼았는데,장도가 반란을 일으키자 한나라는연나라를 공격하고 난포를 사로잡았다. 이때 양나라왕 팽월이 이 소식을 듣고 황제에게 진언하여 난포를 위해 돈을 바쳐 죗값을 보상하고 양나라의 대부로 삼았다. 난포가 사신으로 제나라에 가 있을 때엿다. 한나라는 팽월을 잡아다가 모반죄로 삼족을 멸하고, 팽월의 머리를 낙양에 매달아 놓고 다음과 같이 조서를 내렸다."감히 팽월의 시체를 거두어 돌보는 자가 있으면 무조건 엄벌에 처할것이다." 1. * 넘겨주기
  • 계포(季布, ? ~ ? )는 고대 중국 초나라의 군인이다. 계포는 항우와 항량이 회계에서 반진 거병을 한 이래, 종리매와 함께 최고참 장수로서 초한전 막바지까지 항우를 보좌하였다. 항우 사후 한 고조는 그의 목에 1000금을 걸었고, 계포는 한양(漢陽)의 주(周)씨 집에 은둔하였지만, 하후영의 주선으로 한에 귀순했다. 낭중(郞中), 중랑장(中郎將), 하동 태수(河東太守) 등의 벼슬을 지냈다. 조구는 계포에 대해 "초나라 사람들은 황금 백 냥을 얻는 것은 계포의 한마디 승낙을 받는 것보다 못하다(得黃金百斤 不如得季布一諾)고 말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라며 계포를 칭찬했는데, 여기서 계포일낙(季布一諾)이라는 고사가 유래했다. 계포(繫匏)는 시렁이나 벽에 걸려 있는 바가지라는 뜻으로, 하는 일 없이 세월을 보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초나라에 계포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약자를 돕고 체면을 소중히 여기며 신의를 지키는 사람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었다. 계포는 항우의 장수가 된 이후 자주 한나라를 공격하여 왕을 괴롭혔다. 주가는 계포의 인품을 알아보고, 수레를 몰아 고조의 신임을 받고 있는 여음후 등공을 찾아가서 계포를 외 죽이려고 하냐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등공이 대답했다. 계포가 항우를 위하여 싸울때 황제를 곤경에 여러번 빠드렸기 때문이라고 말을 했고 주가가 다시 말을 이었다. 계포가 어떤 사람으로 보이냐고 하자 등공이 현명하다고하고 주가가 다시물었다. 자신의 사사로운 원한을 가지고 사람을 찾아죽이려 하니, 이는 천하의 사람들에게 천자의 도량이 넓지 않다는것을 보이는 일이 되니까 차라리 군께서 진정으로 황제를 위한다면 어째서 계포를 위해 주청하지 않습니까? 라고 말하자 등공이 호아제에게 주가가 말한대로 주청해서 황제가 계포를 용서하였다. 그로부터 얼마후 계포는 황제의 부름을 받았고 황제가 그를 낭중으로 임명하였다. 효혜제 때 계포는 중랑장이 되었고 여러 장수들이 다 번쾌에게 아첨을 했느데 계포는 혼자 번쾌를 참형에 처해야한다고 말했다. 계포의 직간에 전위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두려워했고, 태후는 조회를 파하고 다시는 흉노를 정벌하는 일을 논의하지 않았다. 계포는 하동의 수령이되었다. 이때 계포의 명성은 더욱 알려져 감히 천자의 명성을 위협할 수준이 되었다. 그래서 조정에 불려갔다가, 자신을 의심하고 있는 효문제를 안심시킨뒤 다시 하동으로 돌아온 적도 있었다. 계포와 동향 사람인 조구생이라는 사람이있었다. 그는 변사로서 권세가의 명성을 등에 업고 금전을 긁어모을 생각만 하는 자였다. 조구생이 두장군을 자주 찾아간다는 소문을 듣자 두장군에게 조구생을 가까이하지 말라고하였다.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조구생이 계포를 찾아와 이렇게 말했다. 초나라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황금 100근을 얻는 것보다 계포의 허락 한마디를 얻기가 더 어렵다고 합니다. 내가 천하를 돌아다니면서 족하의 명성을 알린다면 족하의 명성은 천하에 더욱 알려질 게 아닙니까? 이러한데, 어째서 족하게서는 저를 미워하냐고 말을했다. 계포는 조구생의 말이 마음에 들어서 조구생을 수개월 동안이나 상객으로 머무르게 했다. 난포는 양나라 사람이다. 그는 양나라 왕 팽월이 평민이었을때 서로 교유하였다. 두사람은 가난하여 술집 심부름 꾼을 하는등 함께 고생을 하기도 했다. 훗날 연나라 왕 장도는 난포를 장군으로 삼았는데, 장도가 반란을 일으키자 한나라는연나라를 공격하고 난포를 사로잡았다. 이때 양나라왕 팽월이 이 소식을 듣고 황제에게 진언하여 난포를 위해 돈을 바쳐 죗값을 보상하고 양나라의 대부로 삼았다. 난포가 사신으로 제나라에 가 있을 때엿다. 한나라는 팽월을 잡아다가 모반죄로 삼족을 멸하고, 팽월의 머리를 낙양에 매달아 놓고 다음과 같이 조서를 내렸다. "감히 팽월의 시체를 거두어 돌보는 자가 있으면 무조건 엄벌에 처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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