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Hijiki)은 바닷말의 일종으로, 갈색말 무리에 속한다. 마산·진해·창원·거제에서는 ‘톳나물’이라 하며, 고창에서는 ‘따시래기’,'뚥배기’등으로 부른다. 톳은 김을 묶어 세는 단위. 한 톳은 김 100장을 이른다. 톳은 갈조류의 모자반과에 속하며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5~7월에 가장 많이 생산된다. 갈조식물문(褐藻植物門 Phaeophyta) 모자반과(―科 Sargass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경사가 완만하고 울퉁불퉁한 바위 위에 서식한다. 겨울에 자라기 시작하여 이듬해 봄이 되면 30~100㎝까지 자란다. 요즘 유월초 청정해역인 완도 앞바다에서 톳 생산이 한창입니다. 톳에는 칼슘과 철분이 많아서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가공식품들도 많이 개발됐다. 우리의 식욕을 돋우는 해조류 중에 톳이 있다. 흡사 작은 지렁이처럼 생긴 짙은 갈색이나 검은색을 띠는 요즘 반찬으로 쉽게 볼 수 있는 식품이다. 톳은 칼슘의 왕이라 일컬어질 만큼 해조류 중에서도 영양분이 풍부하여 고혈압의 예방, 골다공증의 예방,다이어트 식품 으로서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기호식품으로 매우 선호 받고 있는 해조류의 한 종류이다.
톳(Hijiki)은 바닷말의 일종으로, 갈색말 무리에 속한다. 마산·진해·창원·거제에서는 ‘톳나물’이라 하며, 고창에서는 ‘따시래기’,'뚥배기’등으로 부른다. 톳은 김을 묶어 세는 단위. 한 톳은 김 100장을 이른다. 톳은 갈조류의 모자반과에 속하며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5~7월에 가장 많이 생산된다. 갈조식물문(褐藻植物門 Phaeophyta) 모자반과(―科 Sargassaceae)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경사가 완만하고 울퉁불퉁한 바위 위에 서식한다. 겨울에 자라기 시작하여 이듬해 봄이 되면 30~100㎝까지 자란다. 요즘 유월초 청정해역인 완도 앞바다에서 톳 생산이 한창입니다. 톳에는 칼슘과 철분이 많아서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가공식품들도 많이 개발됐다. 우리의 식욕을 돋우는 해조류 중에 톳이 있다. 흡사 작은 지렁이처럼 생긴 짙은 갈색이나 검은색을 띠는 요즘 반찬으로 쉽게 볼 수 있는 식품이다. 톳은 칼슘의 왕이라 일컬어질 만큼 해조류 중에서도 영양분이 풍부하여 고혈압의 예방, 골다공증의 예방,다이어트 식품 으로서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기호식품으로 매우 선호 받고 있는 해조류의 한 종류이다. 톳은 굵은 소금을 넣고 박박 씻어서 물에 헹군다. 물이 끓으면 소금을 넣고(소금을 넣으면 끓는점이 올라간다) 살짝 데쳐낸다. 물기가 빠질동안 채에 바쳐두고 무우는 생채썰어서 소금을 버무려둔 뒤 꼭 짜서 물기를 뺀다. 분류:해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