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UmO5edb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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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dbkwik:resource/UmO5edb8d_lQHryRtRuHCA== Sponge Permalink

An Entity of Type : owl:Thing, within Data Space : 134.155.108.49:8890 associated with source datas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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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구맥[九貊]은 고대 중국의 동북쪽에 있었다는 아홉 종족의 오랑캐이다. 구맥이란 여러 방향으로 무성하게 자라는 모양을 의미하는 구(瞿)와 씨앗의 모양이 보리와 비슷하여 생긴 이름이다. 이 약은 냄새가 없고 맛은 쓰며 성질은 차다. 패랭이 꽃은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들꽃이다. 한자로는 석죽(石竹) 또는 구맥(瞿麥)이라 부르며 꽃패랭이 또는 참대풀이라 부르기도 한다. 석죽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의 어디에서나 볼 수있다. 구맥은 열을 내리고 주로 비뇨기계의 급만성염증에 대하여 소염이뇨 작용이 뛰어나다. 또한 간경변에 의한 복수 및 심장성 부종에도 적용된다. 표훈사(表訓寺)에서 자게 되었는데 그 절의 주지가 저녁상을 차려 왔다. 상에 떡 한 그릇이 있었는데 이것은 구맥(瞿麥 귀리)을 빻아 체로 여러 번 쳐서 곱게 한 뒤에 꿀물을 넣어서 석용(石茸)과 반죽하여 놋쇠시루에 찐 것이다. 한(漢)나라의 수도였던 장안성의 중심가를 동서남북으로 가르는 아홉 개의 큰길은 구맥(九陌)이라 불린다. 번한은 박(迫), 발(發), 박맥(迫貊), 맥(貊), 맥 (陌), 구맥(九貊), 예맥(濊貊)으로 불렀고 국명을 붙여서 번조선(番朝鮮), 발조선(發朝鮮), 발식신(發息愼), 발숙신(發肅申), 예맥조선(濊貊朝鮮)으로 부르기 도 하였다. 주례에 직방씨가 사이의 구맥을 관장했다고 한 것은 구맥은 동이의 종족이니, 곧 구이를 이른 말이다. 분류:예맥 분류: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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