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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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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양은 사벌국의 수도였다. 그리고 상주의 별칭이다. 경상도가 경주와 상주의 머리글자에서 따왔듯 상주는 큰 고을이었다.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은 사벌국의 도읍이었던 낙양에서 유래한 것으로 낙양의 동쪽이란 뜻이다. 현재 낙동강의 발원지는 태백시이다. 낙동강은 ,‘낙양의 동쪽에 와서야 강다운 면모를 갖추고 흐른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상주는 낙동강의 중류로써 상주의 옛이름인 상락(商洛)과 옛 사벌국의 도읍지인 낙양(洛陽) 동쪽에 강이 흐르므로 그 이름이 낙동강(洛東江)이라고 전한다. 상주는 삼한시대에 사벌국(沙伐國) 도읍 낙양(洛陽)이으며 훗날 상락(上洛)이라 불렸다. 상주의 역사는 기원전부터 성립되어 3세기경 신라에 복속된 사벌국과 이 시기에 소멸된 고령 가야국에서 연원을 찾을 수 있다. 봉산탈춤의 낙양동천이화정(洛陽洞天 梨花亭)은 낙양성에 신선들이 노니는 배꽃이 피어 난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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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양은 사벌국의 수도였다. 그리고 상주의 별칭이다. 경상도가 경주와 상주의 머리글자에서 따왔듯 상주는 큰 고을이었다.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은 사벌국의 도읍이었던 낙양에서 유래한 것으로 낙양의 동쪽이란 뜻이다. 현재 낙동강의 발원지는 태백시이다. 낙동강은 ,‘낙양의 동쪽에 와서야 강다운 면모를 갖추고 흐른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상주는 낙동강의 중류로써 상주의 옛이름인 상락(商洛)과 옛 사벌국의 도읍지인 낙양(洛陽) 동쪽에 강이 흐르므로 그 이름이 낙동강(洛東江)이라고 전한다. 상주는 삼한시대에 사벌국(沙伐國) 도읍 낙양(洛陽)이으며 훗날 상락(上洛)이라 불렸다. 상주의 역사는 기원전부터 성립되어 3세기경 신라에 복속된 사벌국과 이 시기에 소멸된 고령 가야국에서 연원을 찾을 수 있다. 봉산탈춤의 낙양동천이화정(洛陽洞天 梨花亭)은 낙양성에 신선들이 노니는 배꽃이 피어 난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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