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공은 송 (동주)의 군주였다. 기원전 637년에 송양공이 죽고 아들이 군위를 이어 송성공이 된다. 군위 17년에 송성공이 죽자 그의 동생 공자 어가 세자와 공손고를 죽이고 군위에 올랐다. 그러나 송나라 사람들이 군위에 오른 어를 죽인다. 묵대(墨台)는 미자계의 후예로 춘추시 송국의 송성공(成公)의 아들 이름이 묵태였는데 그 후로 만들어진 성씨이다. 공방숙(孔方叔)은 춘추 때 노나라 대부이다. 자(子) 성이 공(孔)씨이며 이름은 방숙(防叔)이다. 일설에 의하면 노나라의 방읍(防邑: 지금의 산동성 곡부시 동)의 대부(大夫)로 봉해졌기 때문에 이름을 방숙(防叔)이라 지었다고 했다. 공자의 증조부로 원래 송나라의 귀족이었으나 방숙의 증조부였던 공보가(孔父嘉)가 당시 내란을 일으킨 화독에 의해 송상공(宋殤公)과 함께 BC 710년에 피살당하고 그 조부는 화독에게 투항하여 그의 가신이 되어 그 집안은 몰락하게 되었다. 계속해서 송양공(宋襄公), 송성공(宋成公) 치세 때까지 화씨들의 핍박이 멈추지 않자 공방숙은 노나라에 망명하였다. 노희공(魯僖公)에 의해 방읍 대부에 봉해졌다. 분류:미송의 군주 분류:송양공 분류:성공
송성공은 송 (동주)의 군주였다. 기원전 637년에 송양공이 죽고 아들이 군위를 이어 송성공이 된다. 군위 17년에 송성공이 죽자 그의 동생 공자 어가 세자와 공손고를 죽이고 군위에 올랐다. 그러나 송나라 사람들이 군위에 오른 어를 죽인다. 묵대(墨台)는 미자계의 후예로 춘추시 송국의 송성공(成公)의 아들 이름이 묵태였는데 그 후로 만들어진 성씨이다. 공방숙(孔方叔)은 춘추 때 노나라 대부이다. 자(子) 성이 공(孔)씨이며 이름은 방숙(防叔)이다. 일설에 의하면 노나라의 방읍(防邑: 지금의 산동성 곡부시 동)의 대부(大夫)로 봉해졌기 때문에 이름을 방숙(防叔)이라 지었다고 했다. 공자의 증조부로 원래 송나라의 귀족이었으나 방숙의 증조부였던 공보가(孔父嘉)가 당시 내란을 일으킨 화독에 의해 송상공(宋殤公)과 함께 BC 710년에 피살당하고 그 조부는 화독에게 투항하여 그의 가신이 되어 그 집안은 몰락하게 되었다. 계속해서 송양공(宋襄公), 송성공(宋成公) 치세 때까지 화씨들의 핍박이 멈추지 않자 공방숙은 노나라에 망명하였다. 노희공(魯僖公)에 의해 방읍 대부에 봉해졌다. 분류:미송의 군주 분류:송양공 분류: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