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연(中衍)은 은나라 사람이였다. 대렴의 현손으로는 맹호와 중연이 있었다. 제천의식에 음악과 가무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중연은 몸은 새인데, 사람의 말을 하였다. 대렴 현손인 중연(仲衍)이 은(殷)을 크게 도운 까닭에 영씨 성이 세상에 크게 알려져 제후가 되었다. 은(殷)나라 초기에 제7대 군주 태무(太戊)는 중연이 신기하다는 소문을 듣고 그들에게 수레를 몰게 하려고 점을 쳐보니 점괘가 길하게 나오자, 마부로 채용하였다. 그들에게 수레를 몰게 하고 아내를 얻어 주었다. 새의 몸에 사람의 말을 하며 태무제(太戊帝)의 수레를 몰았다는 중연(中衍), 말을 타기 시작한 것이 언제부터인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중연의 후손은 대대로 그 직분으로 은나라를 섬기고, 영씨는 대부분 현귀(顯貴)하게 되어 드디어 후(侯)가 되었다. 중연의 현손은 중휼(中?)인데 서융(西戎) 지역에 살면서 서수(西垂)를 지켰다. 그는 비렴(蜚廉)을 낳았고, 비렴은 오래(惡來)를 낳았다.
중연(中衍)은 은나라 사람이였다. 대렴의 현손으로는 맹호와 중연이 있었다. 제천의식에 음악과 가무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중연은 몸은 새인데, 사람의 말을 하였다. 대렴 현손인 중연(仲衍)이 은(殷)을 크게 도운 까닭에 영씨 성이 세상에 크게 알려져 제후가 되었다. 은(殷)나라 초기에 제7대 군주 태무(太戊)는 중연이 신기하다는 소문을 듣고 그들에게 수레를 몰게 하려고 점을 쳐보니 점괘가 길하게 나오자, 마부로 채용하였다. 그들에게 수레를 몰게 하고 아내를 얻어 주었다. 새의 몸에 사람의 말을 하며 태무제(太戊帝)의 수레를 몰았다는 중연(中衍), 말을 타기 시작한 것이 언제부터인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중연의 후손은 대대로 그 직분으로 은나라를 섬기고, 영씨는 대부분 현귀(顯貴)하게 되어 드디어 후(侯)가 되었다. 중연의 현손은 중휼(中?)인데 서융(西戎) 지역에 살면서 서수(西垂)를 지켰다. 그는 비렴(蜚廉)을 낳았고, 비렴은 오래(惡來)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