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바티(산스크리트: 파르바티, पार्वती, 말라얄람: പാര്വതി 파르바씨; 말라이: 파르와티, 타이: 낭 우마-데비)는 힌두 여신이였다. 힌두 신 시바의 아내, 파르바티는 또한 샤크티의 현신으로 여겨진다. 인도 '산의 딸' 이라는 이름을 가진 순결하고 아름다운 여인을 대표한다. 여신 샥티의 자비로운 측면이며 우마 여신과 동일시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녀가 어머니의 여신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특징이 있다. 파르바티는 우월한 신의 어머니 또는 여주인으로 고려되며 모든 여신은 그녀의 화신 또는 실체로 고려된다. 샤크타스는 그녀를 궁극의 여신 샤크티로 고려한다. -그녀는 우주 전체 에너지의 합체이다. 파르바티는 별 다른 능력이 없지만 그녀가 다른 모습, 즉 두르가나 칼리로 나타날 때는 엄청난 위력을 지니게 된다.
파르바티(산스크리트: 파르바티, पार्वती, 말라얄람: പാര്വതി 파르바씨; 말라이: 파르와티, 타이: 낭 우마-데비)는 힌두 여신이였다. 힌두 신 시바의 아내, 파르바티는 또한 샤크티의 현신으로 여겨진다. 인도 '산의 딸' 이라는 이름을 가진 순결하고 아름다운 여인을 대표한다. 여신 샥티의 자비로운 측면이며 우마 여신과 동일시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녀가 어머니의 여신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특징이 있다. 파르바티는 우월한 신의 어머니 또는 여주인으로 고려되며 모든 여신은 그녀의 화신 또는 실체로 고려된다. 샤크타스는 그녀를 궁극의 여신 샤크티로 고려한다. -그녀는 우주 전체 에너지의 합체이다. 그녀의 혼인에 관한 전설에 따르면 그녀는 극도의 고행을 한 후 비로소 시바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고 한다. 이들 부부는 두 아들을 두었는데, 코끼리 머리를 한 가네샤와 6개의 머리를 지닌 스칸다이다. 조각품에서 파르바티는 시바와 함께 등장하는데, 시바를 수행하는 인물로, 또는 그가 기적적인 위업을 행하는 것을 바라보거나 산에 있는 왕궁인 카이라사에서 시바와 놀이에 몰두해 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녀는 언제나 성숙하고 아름다운 여인으로 묘사된다. 시바 신을 숭배하는 종파의 경전 가운데는 파르바티와 시바 사이의 대화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탄트라 계통의 경전들이 다수 전해지고 있다. 파르바티는 별 다른 능력이 없지만 그녀가 다른 모습, 즉 두르가나 칼리로 나타날 때는 엄청난 위력을 지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