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VWiXR5TBGg1wXgE3R5yh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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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fs:comment	누조(累祖, 嫘祖, 縷祖)는 환국 왕 헌원의 왕비였다. 누조는 누에치기의 시조인 헌원의 왕비였다. 누조(嫘祖)는 서왕모의 시녀인데 천기를 범했기에 속세에 떨어졌다. 사기(史記)에 따르면 황제는 서릉씨(西陵氏之女) 의 여식을 취하여 처로 삼았다는 기록이 있다. 누조는 신농(神農)의 후손으로 항아(嫦娥)의 어머니였다. 원래 털로 옷을 만들어 입었고 나아가 마(麻)를 이용해 베옷(布)을 만들어 입었다. 누조(路祖)는 누에고치로 비단실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누조는 양잠(養蠶) 즉 뽕나무를 기르고, 누에를 길들여 누에치기와 누에가 뽑아내는 실로 옷감을 짜는 길쌈을 발명하였고 백성들에게 베를 짜고 옷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쳤다. 그래서 북주(北周) 때부터 누에의 신 선잠(先蠶)으로 모시고 제사를 지냈다. 헌원은 부인인 누조(縷祖)와 당대의 의녀(醫女) 소녀(素女) 의원(醫員) 기백(岐伯)과 함께 병든 사람들을 치료하고 의서 황제내경(黃帝內經), 소녀경(素女經)을 편찬하였다. 그리하여 천하 사방의 민심이 그에게로 갔다. 이에 신농은 아우 헌원에게 천자(天子)의 자리를 주고 스스로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간다. 분류:유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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