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베(Thisbe) 또는 씨즈비는 옛날 바빌로니아에 살던 미녀였다. 세미라미스 여왕이 통치하는 바빌로니아. 당시 세인들에게 아름다운 선남선녀를 꼽으라면 퓌라모스와 티스베를 꼽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은 없었다. 두 사람의 양친은 이웃하여 살고 있었기 때문에 젊은이들은 자주 내왕했다. 피라모스와 티스베는 목숨을 걸만큼 아름다웠던 사랑이였다. 그들은 그 약속을 하고 나서 서로가 다시 만날 수 있는 밤이 오기를 얼마나 고대하며 기다렸는지 모른다. 초조하게 기다리던 밤이 오자 얼굴을 베일로 가린 티스베는 가족들의 몰래 집을 빠져나와 서둘러서 약속한 나무 밑으로 갔다. 오베로니아 티스베(Oberonia thisbe)는 필리핀의 해발 2,000m 까지의 산림지대에 서식하는 착생란으로 외형 특징은 초장 10~15cm. 가인경은 없으며 두꺼운 잎은 부채모양으로 겹쳐서 난다. 분류:바빌로니아 사람 분류:신데렐라
티스베(Thisbe) 또는 씨즈비는 옛날 바빌로니아에 살던 미녀였다. 세미라미스 여왕이 통치하는 바빌로니아. 당시 세인들에게 아름다운 선남선녀를 꼽으라면 퓌라모스와 티스베를 꼽는 것을 주저하는 사람은 없었다. 두 사람의 양친은 이웃하여 살고 있었기 때문에 젊은이들은 자주 내왕했다. 피라모스와 티스베는 목숨을 걸만큼 아름다웠던 사랑이였다. 그들은 그 약속을 하고 나서 서로가 다시 만날 수 있는 밤이 오기를 얼마나 고대하며 기다렸는지 모른다. 초조하게 기다리던 밤이 오자 얼굴을 베일로 가린 티스베는 가족들의 몰래 집을 빠져나와 서둘러서 약속한 나무 밑으로 갔다. 피라무스 와 "티스베" 이 둘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양쪽 집안의 반대에 서로의 만날수 없게 되었다. 피라모스와 티스베는 두 집안이 대대로 원수였던 탓에 사랑을 이루지 못한다. 결국 함께 떠나기로 하는데, 맑은 샘물 옆에 있는 흰 오디가 달린 뽕나무 아래로 정했다. 밤이 되자 티스베 처녀는 어둠 속을 달려 약속한 뽕나무 밑으로 갔다. 밤이 되자 티스베는 너울로 얼굴을 가리고 그 나무에 가서 기다렸다. 그런데 입가에 피를 잔뜩 묻힌 암사자 한 마리가 그곳에 나타났고 티스베는 놀라 도망쳐 바위틈으로 몸을 감추다 너울을 떨어뜨리고 만다. 오베로니아 티스베(Oberonia thisbe)는 필리핀의 해발 2,000m 까지의 산림지대에 서식하는 착생란으로 외형 특징은 초장 10~15cm. 가인경은 없으며 두꺼운 잎은 부채모양으로 겹쳐서 난다. 분류:바빌로니아 사람 분류:신데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