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올코스(그리스어: Ιωλκός)는 그리스 중부 테살리아에 있던 고대 도시이다. 오늘날 그리스 마그네시아 현의 도시 볼로스 근처에 있었다. 오늘날의 이올코스는 아주 작은 마을에 불과하다. 페르시아의 대군이 쳐들와서 전투를 벌인 곳도 테살리아 지방의 한 지역인 '테르모필레'였다. 이아손의 고향인 이올코스는 테르모필레 전투가 벌어진 곳에서 북동쪽으로 해안을 따라 한참 올라가면 나오는 '볼로스만' 에 자리하고 있다. 원래 이아손의 아버지 아이손이 이올코스의 왕이었지만 늙어서 힘을 못 쓰자, 펠리아스가 불손한 마음을 먹고 아이손의 왕위를 빼앗았었다. 메데이아는 이아손을 따라 오랜 항해 끝에 ― 이올코스를 지나서 ― 코린토스에 도착한다. 아스카스토스는 그리스 신화 에 나오는 인물로 이올코스의 왕이었다. 이아손의 황금양모 원정대 의 일원이었으며 칼뤼돈의 멧돼지 사냥 에도 참가했다.
이올코스(그리스어: Ιωλκός)는 그리스 중부 테살리아에 있던 고대 도시이다. 오늘날 그리스 마그네시아 현의 도시 볼로스 근처에 있었다. 오늘날의 이올코스는 아주 작은 마을에 불과하다. 페르시아의 대군이 쳐들와서 전투를 벌인 곳도 테살리아 지방의 한 지역인 '테르모필레'였다. 이아손의 고향인 이올코스는 테르모필레 전투가 벌어진 곳에서 북동쪽으로 해안을 따라 한참 올라가면 나오는 '볼로스만' 에 자리하고 있다. 원래 이아손의 아버지 아이손이 이올코스의 왕이었지만 늙어서 힘을 못 쓰자, 펠리아스가 불손한 마음을 먹고 아이손의 왕위를 빼앗았었다. 메데이아는 이아손을 따라 오랜 항해 끝에 ― 이올코스를 지나서 ― 코린토스에 도착한다. 아스카스토스는 그리스 신화 에 나오는 인물로 이올코스의 왕이었다. 이아손의 황금양모 원정대 의 일원이었으며 칼뤼돈의 멧돼지 사냥 에도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