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랍국(古臘國)은 마한 54소국 중 하나로, 목지국을 맹주로 하였다. 고랍국이 있었던 위치는 분명하지 않으며, 백제 때 고룡군이라 불렀던 전라북도 남원군이라는 설이 있다. 안면도는 삼한시대 고남면에 고랍국 성립하고 백제시대에는 성대혜현에 통합되었다. 369년 근초고왕이 마한54개국을 완전 정복하여 백제국에 병합할 때 태안에 위치했던 신소도국과 고랍국도 예외가 아니어서 백제의 판도에 편입되었다. 통일신라시대에는 고랍국으로 장보고가 견승포(방포)에 해상 전진기지 설치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안면소·광지향, 조선시대에는 안상면·안하면이라 하였으며, 임진왜란 뒤에 안면소·안면곶이라고 하였다. 장성은 백제에 속복 당하기 전에 마한 54국에 속했던 고랍국, 구사오단국(舊斯烏旦國), 임소반국(臨素半國)중의 하나로 본다. 고랍국을 유추할 수 있는 지명이 두월리이다. 분류:마한
고랍국(古臘國)은 마한 54소국 중 하나로, 목지국을 맹주로 하였다. 고랍국이 있었던 위치는 분명하지 않으며, 백제 때 고룡군이라 불렀던 전라북도 남원군이라는 설이 있다. 안면도는 삼한시대 고남면에 고랍국 성립하고 백제시대에는 성대혜현에 통합되었다. 369년 근초고왕이 마한54개국을 완전 정복하여 백제국에 병합할 때 태안에 위치했던 신소도국과 고랍국도 예외가 아니어서 백제의 판도에 편입되었다. 통일신라시대에는 고랍국으로 장보고가 견승포(방포)에 해상 전진기지 설치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안면소·광지향, 조선시대에는 안상면·안하면이라 하였으며, 임진왜란 뒤에 안면소·안면곶이라고 하였다. 장성은 백제에 속복 당하기 전에 마한 54국에 속했던 고랍국, 구사오단국(舊斯烏旦國), 임소반국(臨素半國)중의 하나로 본다. 고랍국을 유추할 수 있는 지명이 두월리이다. 분류: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