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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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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룡성(和龍城)은 북연 수도 용성이였다. 모용황(皝)은 342년에 화룡성(和龍城)에 도읍하였다. 북연은 고구려에 도움을 청하게 되면서 장수태왕 24년(436) 5월에 북위와 고구려의 수만 대군이 서로 북연의 화룡성에 도착하면서 대군들이 함께 맞닿게 된다. 357년에 모용준(儁)은 중산(中山)에서 황제로 즉위하여 업성(鄴城)으로 천도하였다. 436년 5월, 북연의 수도인 화룡성(和龍城,차오양)을 사이에 두고 북위군과 고구려군이 대치했다. 장수왕이 도와주기로 약속한 다음 해 북위의 군대가 화룡성(和龍城)을 침공하려 하자 장수왕의 명을 받은 갈로(葛盧)와 맹광(孟光)은 군사 수만 명을 이끌고 원군하였다. 맹광(孟光)으로 하여금 수만 군사를 거느리고 청군하러 온 북연 상서(尙書) 양이(陽伊)를 따라 은밀하게 북연 수도 화룡성(和龍城)으로 가서 풍홍을 맞이해 오게 한다. 북연왕은 고구려 군을 환대하고 두 장군을 화룡성(和龍城)으로 안내했다. 고구려군 수만이 화룡성의 주민들을 호위하여 고구려로 떠날 때 그 행렬이 80여 리에 달하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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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룡성(和龍城)은 북연 수도 용성이였다. 모용황(皝)은 342년에 화룡성(和龍城)에 도읍하였다. 북연은 고구려에 도움을 청하게 되면서 장수태왕 24년(436) 5월에 북위와 고구려의 수만 대군이 서로 북연의 화룡성에 도착하면서 대군들이 함께 맞닿게 된다. 357년에 모용준(儁)은 중산(中山)에서 황제로 즉위하여 업성(鄴城)으로 천도하였다. 436년 5월, 북연의 수도인 화룡성(和龍城,차오양)을 사이에 두고 북위군과 고구려군이 대치했다. 장수왕이 도와주기로 약속한 다음 해 북위의 군대가 화룡성(和龍城)을 침공하려 하자 장수왕의 명을 받은 갈로(葛盧)와 맹광(孟光)은 군사 수만 명을 이끌고 원군하였다. 맹광(孟光)으로 하여금 수만 군사를 거느리고 청군하러 온 북연 상서(尙書) 양이(陽伊)를 따라 은밀하게 북연 수도 화룡성(和龍城)으로 가서 풍홍을 맞이해 오게 한다. 북연왕은 고구려 군을 환대하고 두 장군을 화룡성(和龍城)으로 안내했다. 고구려군 수만이 화룡성의 주민들을 호위하여 고구려로 떠날 때 그 행렬이 80여 리에 달하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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