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랜드 화재 사고는 1999년 6월 30일, 경기도 화성시(당시 화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건이다. 이 사고로 여름성경학교와 수학여행을 하려 온 초등학생들과 유치원 원아들이 목숨을 많이 잃었다. 이 화재로 23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당했다. 화재는 모기향불이 인근의 가연성 물질에 접촉하면서 발생했으며, 유스호스텔의 비상구가 2곳 뿐인 점과 교사들이 아이들을 소홀하게 관리한 점 때문에 인명 피해가 커 졌다. 유스호스텔을 지을때 불에 잘 타는 건축자재를 사용한 일도 인명 피해가 심각한 이유중 하나였다.
씨랜드 화재 사고는 1999년 6월 30일, 경기도 화성시(당시 화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건이다. 이 사고로 여름성경학교와 수학여행을 하려 온 초등학생들과 유치원 원아들이 목숨을 많이 잃었다. 이 화재로 23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당했다. 화재는 모기향불이 인근의 가연성 물질에 접촉하면서 발생했으며, 유스호스텔의 비상구가 2곳 뿐인 점과 교사들이 아이들을 소홀하게 관리한 점 때문에 인명 피해가 커 졌다. 유스호스텔을 지을때 불에 잘 타는 건축자재를 사용한 일도 인명 피해가 심각한 이유중 하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