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ributes | Values |
---|
rdfs:label
| |
rdfs:comment
| - 노국은 고대 일본 왜국의 나라였다. 3세기 열도의 한위노국왕 (漢委奴?王) 한나라의 노예, 동이전에도 倭 대방군에 속한다고 나온다. 대략 2~3세기 첫 조공길이 열린 왜왕이 중국에서 받은 도장으로 미개한 왜국에서 먼곳까지 온 정성이 갸륵해 보내준 인장이다. 약 200년전 후쿠오까현에서 한 농부가 우연히 땅속에서 그 금인을 발견했는데, 거기에는 [漢倭奴國王]이라고 새겨져 있었다. 이 나라는 후쿠오카시 부근에 있었던 작은 나라일 것이라고 추정된다. 후쿠오카에 있는 시카노 섬[志賀島]은 '한위노국왕(漢委奴國王)'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금인(金印)이 발견된 곳으로도 유명한데, 여기는 또한 몽골의 일본 침략 당시 전쟁터였다. 이 인장은 광무제 건무 중원 2년(AD.57)에 왜 노국왕이 한나라에 조공을 하였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내려준 금인이다. 한위노국왕(漢委奴國王)이라 새긴 금인은 일본이 애지중지하는 국보다. 흡사한 나라로는 구노국, 귀노국, 말로국,미노국,소노국,오노국, 저노국 등이 있다.
|
dcterms:subject
| |
abstract
| - 노국은 고대 일본 왜국의 나라였다. 3세기 열도의 한위노국왕 (漢委奴?王) 한나라의 노예, 동이전에도 倭 대방군에 속한다고 나온다. 대략 2~3세기 첫 조공길이 열린 왜왕이 중국에서 받은 도장으로 미개한 왜국에서 먼곳까지 온 정성이 갸륵해 보내준 인장이다. 약 200년전 후쿠오까현에서 한 농부가 우연히 땅속에서 그 금인을 발견했는데, 거기에는 [漢倭奴國王]이라고 새겨져 있었다. 이 나라는 후쿠오카시 부근에 있었던 작은 나라일 것이라고 추정된다. 후쿠오카에 있는 시카노 섬[志賀島]은 '한위노국왕(漢委奴國王)'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금인(金印)이 발견된 곳으로도 유명한데, 여기는 또한 몽골의 일본 침략 당시 전쟁터였다. 이 인장은 광무제 건무 중원 2년(AD.57)에 왜 노국왕이 한나라에 조공을 하였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내려준 금인이다. 한위노국왕(漢委奴國王)이라 새긴 금인은 일본이 애지중지하는 국보다. 흡사한 나라로는 구노국, 귀노국, 말로국,미노국,소노국,오노국, 저노국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