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아시 신사는 아스카 히노쿠마의 신사이다. 일본 고대 백제인 오진왕의 왕실에 건너가 백제 문화를 심어준 두 거인은 아직기(阿直岐·阿知吉師, 5세기)와 왕인 박사였다. 후루이치에 있는 그 터전의 지명이 지금도 우마야(馬谷·마곡)인데, 그곳에는 도카리신사(利雁神社)도 있다. 이 신사가 있는 곳을 가리켜 ‘왕의 궁’이라고 불러 왔다. 안내간판에는 말을 전해준 백제인 아지사주의 후손인 야마토노아야씨의 본거지였다고 적혀있다. 오미아시신사(於美阿志神社)는 원래 그 야마토 노 아야우지(東漢氏) 일족의 절로서 히노크마데라 절이 창건 되어 그 철거지에 일족의 선조인 아치노오미(阿智使主)부부를 모시고 있는 신사이다. 뒷편에 있는 9층 석탑은 백제의 양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분류:신사
오미아시 신사는 아스카 히노쿠마의 신사이다. 일본 고대 백제인 오진왕의 왕실에 건너가 백제 문화를 심어준 두 거인은 아직기(阿直岐·阿知吉師, 5세기)와 왕인 박사였다. 후루이치에 있는 그 터전의 지명이 지금도 우마야(馬谷·마곡)인데, 그곳에는 도카리신사(利雁神社)도 있다. 이 신사가 있는 곳을 가리켜 ‘왕의 궁’이라고 불러 왔다. 안내간판에는 말을 전해준 백제인 아지사주의 후손인 야마토노아야씨의 본거지였다고 적혀있다. 오미아시신사(於美阿志神社)는 원래 그 야마토 노 아야우지(東漢氏) 일족의 절로서 히노크마데라 절이 창건 되어 그 철거지에 일족의 선조인 아치노오미(阿智使主)부부를 모시고 있는 신사이다. 뒷편에 있는 9층 석탑은 백제의 양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분류: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