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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의 산맥 달의 바다 가장자리에 많다. 주된 산맥으로는 아페닌 산맥, 코카수스 산맥, 라이프니츠 산맥, 알프스 산맥을 들수 있다. 달의 산맥은 나름대로의 독특한 특징을 지닌다. 산맥 험산준령이 치닫는 달의 산맥들은 지구의 산맥들보다 웅장함을 보이고 있다. 달의 바다는 커다란 원형이며 가장자리에는 여러 산맥이 둥그렇게 감싸듯이 발달해 있다.달의 산맥은 지구의 산맥보다 웅장하다. 이들 달의 산맥은 지구의 산맥들과는 달리 거대한 크레이터가 생성될때 주위가 솟아올라 이루어진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산맥에는 지구에 있는 산맥들의 이름을 그대로 본따서 지은 것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아펜니노 산맥, 코카수스 산맥, 알프스 산맥, 유라 산맥 등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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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의 산맥 달의 바다 가장자리에 많다. 주된 산맥으로는 아페닌 산맥, 코카수스 산맥, 라이프니츠 산맥, 알프스 산맥을 들수 있다. 달의 산맥은 나름대로의 독특한 특징을 지닌다. 산맥 험산준령이 치닫는 달의 산맥들은 지구의 산맥들보다 웅장함을 보이고 있다. 달의 바다는 커다란 원형이며 가장자리에는 여러 산맥이 둥그렇게 감싸듯이 발달해 있다.달의 산맥은 지구의 산맥보다 웅장하다. 이들 달의 산맥은 지구의 산맥들과는 달리 거대한 크레이터가 생성될때 주위가 솟아올라 이루어진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산맥에는 지구에 있는 산맥들의 이름을 그대로 본따서 지은 것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아펜니노 산맥, 코카수스 산맥, 알프스 산맥, 유라 산맥 등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비의 바다의 크기는 폭 580㎞, 길이 680㎞ 정도이며 가장 높은 봉우리는 5500m에 이른다. 달의 역사승 중력인자 9.57을 사용하면 더욱 큰 천문학적인 물체이다. 남쪽으로는 해무스 산맥(Montes Haemus), 서쪽으로는 아펜닌 산맥(Montes Apenninus), 북쪽은 코카수스 산맥(Montes Caucasus), 그리고 동쪽은 타우루스 산맥(Montes Taurus)으로 둘러싸여 있다. 비의 바다 기슭에 뻗어 있는 알프스 산맥과 아페닌 산맥을 보면, 두 산맥 모두 바다 쪽은 벼랑이다. 비의 바다에는 아주 인상적인 지형들이 많이 있는데, 무지개 만(Sinus Iridum), 아르키메데스 충돌구(Archimedes), 에라토스테네스 충돌구(Eratosthenes), 아펜닌 산맥과 알프스 산맥(Montes Alpes) 등이 그것이다. 1.
* 코카수스 산맥(Montes Caucasus)는비의 바다(Mare Imbrium)와 맑음의 바다를 양분하는 산맥이다. 이 산맥의 최고봉들은 높이가 5300m 정도이며, 명암 경계선에 놓일 때 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코카수스 산맥 내에는 비의 바다와 맑음의 바다가 서로 연결되는 조그만 간극(間隙)이 있는데, 명암 경계선이 이 곳을 지날 때 보면 일련의 조그만 링클 리지들이 발견된다. 2.
* 해무스 산맥(Montes Haemus)은 높이 3000m 정도의 봉우리들로 이루어진 산맥으로 맑음의 바다의 남쪽 경계를 이룬다. 아펜닌 산맥과 합쳐져서 맑음의 바다와 고요의 바다를 서로 분리하는 일종의 반도(半島)를 형성한다. 3.
* 알프스 산맥(Montes Alpes)은 지구의 알프스 산맥과 마찬가지로 아주 인상적인 산맥이다. 북쪽으로 추위의 바다로부터 시작해서 비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약 560㎞ 정도 뻗어 있으며, 가장 커다란 봉우리의 높이는 약 4300m에 달한다. 4.
* 아펜닌 산맥(Montes Apenninus)은 비의 바다의 남동쪽 가장자리를 이룬다. 증기의 바다 쪽으로는 경사가 완만한데 비해서 반대편의 부패의 늪과 비의 바다를 바라보는 쪽은 깎아지른 듯한 급경사이다. 길이 720㎞ 정도의 이 산맥에는 많은 산봉우리들이 길게 연이어 있는데 평균 높이는 3500∼5500m로 꽤 높은 편이다. 1971년 아폴로 15호의 착륙지인 해들리 산(Mons Hadley)도 여기에 포함된다. 달의 초거대 산맥 아페닌 산맥은 비의 바다 쪽으로 600km넘게 뻗어 있으며 가장 높은 봉우리는 5500m에 이른다. 아펜닌 산맥에서 부패의 늪 팔루스 푸트레디니스(Palus Putredinis) 쪽에는 몇 개의 열구들이 관찰되는데 이 중에서 제일 큰 것이 브래들리 열구(Rima Bradley)이며, 이외에도 프레스넬 열구(Rimae Fresnel)와 해들리 열구(Rima Hadley)등이 있다. 특히, 해들리 열구는 아폴로 15호의 착륙지인데 일출시에는 아펜닌 산맥의 그림자에 가려서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하현에 태양이 이 지역에서 질 때 관측하는 것이 좋다. 5.
* 카르파투스 산맥(Montes Carpatus)은 길이 약 320㎞의 산맥으로 코페르니쿠스 충돌구의 바로 북쪽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높이 2000m 정도의 봉우리들로 이루어져 있다. 6.
* 리파애우스 산맥(Montes Riphaeus)은 인식의 바다와 폭풍의 대양 사이의 경계 역할을 한다. 전체적으로 폭 50㎞, 길이 180㎞의 밝은 호의 모습을 하고 있다. 개개의 봉우리들을 구분해 내는 것은 힘든데, 높이는 최대 1㎞를 거의 넘지 않는다. 옛날에는 커다란 크레이터나 분지의 벽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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