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뒷면에는 지금까지 달의 칭동에 의해 살짝 보였던 테두리에 가까운 부분인 동쪽 바다 등이 있다. 달의 뒷면은 표면 산지의 지질층이 매우 두껍다. 또한 사라소이드라는 거대한 중심 대칭 지형이 많으며, 동쪽 바다는 그 전형적인 것이다. 대개 사람들은 달의 이면을 보지 않는다. 보지 않는 이유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 갈릴레오호가 1992년 12월 8일에 촬영한 달의 이면, 1959년에 구 소련 당국이 '달의 이면'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하였다. 미국의 달 탐사 프로젝트를 이끈 것이 아폴로호였다면 소련에는 '루나' 탐사선이 있었다. 최초로 달 이면을 촬영한 루나 3호를 시작으로 소련은 거의 해마다 달 탐사선을 띄워 착륙, 궤도 진입 등의 임무를 15차례 성공시켰다. 소련의 원격 촬영-전송 시스템은 당시로는 획기적인 기술이었다. 달 사진 촬영 성공의 이면에는 우주전쟁(Space Race)이라는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달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 많은 비밀이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게 바로 달이 외계인의 기지라는 소문이다.
달의 뒷면에는 지금까지 달의 칭동에 의해 살짝 보였던 테두리에 가까운 부분인 동쪽 바다 등이 있다. 달의 뒷면은 표면 산지의 지질층이 매우 두껍다. 또한 사라소이드라는 거대한 중심 대칭 지형이 많으며, 동쪽 바다는 그 전형적인 것이다. 대개 사람들은 달의 이면을 보지 않는다. 보지 않는 이유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 갈릴레오호가 1992년 12월 8일에 촬영한 달의 이면, 1959년에 구 소련 당국이 '달의 이면'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하였다. 미국의 달 탐사 프로젝트를 이끈 것이 아폴로호였다면 소련에는 '루나' 탐사선이 있었다. 최초로 달 이면을 촬영한 루나 3호를 시작으로 소련은 거의 해마다 달 탐사선을 띄워 착륙, 궤도 진입 등의 임무를 15차례 성공시켰다. 소련의 원격 촬영-전송 시스템은 당시로는 획기적인 기술이었다. 달 사진 촬영 성공의 이면에는 우주전쟁(Space Race)이라는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달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 많은 비밀이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게 바로 달이 외계인의 기지라는 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