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철은 노예 시장 입구 근처에서 몇 차례 망설이다 끝내 노예로 팔려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리고는 계속 거리를 돌아다녀 보았지만, “젠장. 괜히 집 나왔네.”—희철 이 말과 함께 희철은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결국 허무하게 끝. The end right|100px 게임이 끝났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처음부터 다시 하기 ➡
* 희철의 다른 이야기 선택 ➡
* 슈주나라 대문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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