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중원 [濟衆院]은 조선 시대 그리고 1885년에 미국인 선교사 알렌이 정부의 후원을 얻어 세운 최초의 근대식 국립 병원이다. 처음 명칭은 광혜원(廣惠院)이었다. 한국 최초 의료선교사 알렌과 제중원(濟衆院)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알렌(H .N. Allen 1858-1932)은 1884년 9월 20일 제물포에 첫 발을 들여 놓았다. 알렌은 교파의 차이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선교사들을 모두 제중원에서 일하게 했다. 재동의 제중원 건물은 6·25전쟁까지 존재했다.
제중원 [濟衆院]은 조선 시대 그리고 1885년에 미국인 선교사 알렌이 정부의 후원을 얻어 세운 최초의 근대식 국립 병원이다. 처음 명칭은 광혜원(廣惠院)이었다. 한국 최초 의료선교사 알렌과 제중원(濟衆院)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알렌(H .N. Allen 1858-1932)은 1884년 9월 20일 제물포에 첫 발을 들여 놓았다. 알렌은 교파의 차이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선교사들을 모두 제중원에서 일하게 했다. 재동의 제중원 건물은 6·25전쟁까지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