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광(大氣光, airglow)은 지구의 상층 대기권에서 나타나는 약한 발광(發光) 현상이다. 이것은 낮에도 존재하지만 밤에 훨씬 강하기 때문에 밖에 보이는 경 우가 많다. 이 빛을 종종 야광(night glow)이라고도 부른다. 대부분의 대기광은 80~120㎞ 고도의 상공에서 발생한다. 이는 오로라와는 달리 활 모양 구조로 나타나지 않으며, 언제나 모든 위도에 걸쳐 나타난다. 여기된 원자들은 푸른색과 붉은색 영역의 가시 광선을 방출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대기광(大氣光) 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밤에 나타나는 대기광 현상은 야광(夜光)이라 부르며, 낮에 일어나는 대기광 현상은 주간대기광(晝間大氣光)과 박명(薄明)이라 한다. 야광은 가시광선 영역에서는 매우 약하다. 19세기 전반 금성에도 지구의 대기광(大氣光)에 상당하는 고층 대기의 발광 현상이 발견되었다. 지구 밖에서 보면 지구를 둘러싸고 빛나보인다. 달이 뜨지 않은 갠 밤하늘의 밝은 별빛의 대부분은 대기광(야광이라 한다)이며, 항성이나 황도광(黃道光 )으로부터의 빛보다 훨씬 강하다.
대기광(大氣光, airglow)은 지구의 상층 대기권에서 나타나는 약한 발광(發光) 현상이다. 이것은 낮에도 존재하지만 밤에 훨씬 강하기 때문에 밖에 보이는 경 우가 많다. 이 빛을 종종 야광(night glow)이라고도 부른다. 대부분의 대기광은 80~120㎞ 고도의 상공에서 발생한다. 이는 오로라와는 달리 활 모양 구조로 나타나지 않으며, 언제나 모든 위도에 걸쳐 나타난다. 여기된 원자들은 푸른색과 붉은색 영역의 가시 광선을 방출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대기광(大氣光) 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밤에 나타나는 대기광 현상은 야광(夜光)이라 부르며, 낮에 일어나는 대기광 현상은 주간대기광(晝間大氣光)과 박명(薄明)이라 한다. 야광은 가시광선 영역에서는 매우 약하다. 언제나 모든 위도에 걸쳐 하늘이 밝게 빛나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밤에 나타나는 대기광 현상은 야광(夜光)이라 부른다. 항성이나 황도광(黃道光)으로부터의 빛보다 훨씬 강하다. 그러나 야광은 별빛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천정 부근의 5300Å인 빛의 경우 성야광 약 40%, 황도광 약 40%, 대기광 약 20% 등의 성분광이 섞여 있는 것이다. 야광의 밝기나 성분광의 비율은 밤 사이에도 시간적으로 변화한다. 19세기 전반 금성에도 지구의 대기광(大氣光)에 상당하는 고층 대기의 발광 현상이 발견되었다. 지구 밖에서 보면 지구를 둘러싸고 빛나보인다. 달이 뜨지 않은 갠 밤하늘의 밝은 별빛의 대부분은 대기광(야광이라 한다)이며, 항성이나 황도광(黃道光 )으로부터의 빛보다 훨씬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