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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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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축국(天竺國)의 竺 자는 [독 (두터울 독)]으로도 읽힌다. 그러므로 천축국(天竺國)은 천독국으로도 읽힌다. 천축국이라는 말은 [이상적인 나라] 즉 낙원을 뜻한다. 천축국은 좁게 보면 관내(關內)라고도 일컫는 서안에서 낙양 지방을 가 리킨다고 볼 수 있다. 조선(朝鮮)의 도읍지는 낙랑군(樂浪郡)의 땅이었다. 왜 조선(朝鮮)을 천독(天毒)이라고 했을까. 일명 천독국(天毒國)이라 한 것은 하늘의 독이 있는 나라라는 뜻이다. 『산해경』에서는 조선을 천독국(天毒國)이라고 했다. 벽계국(碧溪國)은 일동(日東) 부상계(扶桑界)에 있는데 본시 동천국(東天國)라 하며 산해경(山海經)에서 말하는 천독국(天毒國)이 바로 이 나라(영주지(瀛洲誌)에서)라 하였다. 『서충남방기(徐衷南方記)』에서 말하였다. "청목향은 천독국(天篤國)에서 생산되는데 그 형상은 알지 못한다." 우(禹)임금 때, 조선은 천독이라 하였고 조선의 도읍지는 낙랑군(樂浪郡)의 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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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축국(天竺國)의 竺 자는 [독 (두터울 독)]으로도 읽힌다. 그러므로 천축국(天竺國)은 천독국으로도 읽힌다. 천축국이라는 말은 [이상적인 나라] 즉 낙원을 뜻한다. 천축국은 좁게 보면 관내(關內)라고도 일컫는 서안에서 낙양 지방을 가 리킨다고 볼 수 있다. 조선(朝鮮)의 도읍지는 낙랑군(樂浪郡)의 땅이었다. 왜 조선(朝鮮)을 천독(天毒)이라고 했을까. 일명 천독국(天毒國)이라 한 것은 하늘의 독이 있는 나라라는 뜻이다. 『산해경』에서는 조선을 천독국(天毒國)이라고 했다. 벽계국(碧溪國)은 일동(日東) 부상계(扶桑界)에 있는데 본시 동천국(東天國)라 하며 산해경(山海經)에서 말하는 천독국(天毒國)이 바로 이 나라(영주지(瀛洲誌)에서)라 하였다. 『서충남방기(徐衷南方記)』에서 말하였다. "청목향은 천독국(天篤國)에서 생산되는데 그 형상은 알지 못한다." 우(禹)임금 때, 조선은 천독이라 하였고 조선의 도읍지는 낙랑군(樂浪郡)의 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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