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왕후 권씨(顯德王后 權氏, 1418년~1441년)는 조선 문종의 왕비(세자빈일때 사망/문종이 왕위에 오른 후 왕비로 추존)이다. 시호는 인효순혜현덕왕후(仁孝順惠顯德王后)이다. 화산부원군 권전(花山府院君 權專)과 해주부부인 최씨(海州府夫人 崔氏)의 딸로,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문종의 세자 시절 휘빈 김씨(1429년 7월 18일 폐출)와 순빈 봉씨(1436년 10월 26일 폐출) 이후 세 번째로 맞은 세자빈으로, 1441년 단종을 낳고 3일 만에 산고로 사망한다.
현덕왕후 권씨(顯德王后 權氏, 1418년~1441년)는 조선 문종의 왕비(세자빈일때 사망/문종이 왕위에 오른 후 왕비로 추존)이다. 시호는 인효순혜현덕왕후(仁孝順惠顯德王后)이다. 화산부원군 권전(花山府院君 權專)과 해주부부인 최씨(海州府夫人 崔氏)의 딸로,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문종의 세자 시절 휘빈 김씨(1429년 7월 18일 폐출)와 순빈 봉씨(1436년 10월 26일 폐출) 이후 세 번째로 맞은 세자빈으로, 1441년 단종을 낳고 3일 만에 산고로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