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金淇春, 1939년 11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다. 경상남도 거제에서 태어났다. 1958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여 1960년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광주, 부산, 서울지검에서 검사로 근무했다. 제 15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현재까지 3선을 유지하고 있다. 1992년 법무부장관으로 재직하면서 부산 지역 기관장들을 모아 지역감정을 조장해 여당 후보를 지원하는 내용을 의논했던 초원복집 사건으로 기소되었으나 무혐의로 풀려났다. 오히려 이 사건이후 김영삼 대통령의 총애를 받아 승승장구했다. 이런 전력으로 시민단체에 의해 낙선대상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당시 탄핵을 적극적으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기춘(金淇春, 1939년 11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다. 경상남도 거제에서 태어났다. 1958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여 1960년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광주, 부산, 서울지검에서 검사로 근무했다. 제 15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현재까지 3선을 유지하고 있다. 1992년 법무부장관으로 재직하면서 부산 지역 기관장들을 모아 지역감정을 조장해 여당 후보를 지원하는 내용을 의논했던 초원복집 사건으로 기소되었으나 무혐의로 풀려났다. 오히려 이 사건이후 김영삼 대통령의 총애를 받아 승승장구했다. 이런 전력으로 시민단체에 의해 낙선대상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당시 탄핵을 적극적으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