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황 [敦煌, (병)Dunhuang (웨)Tunhuang]은 중국 간쑤 성[甘肅省] 서부의 도시이다. 주취안 지구[酒泉地區]에 속하는 현청소재지이며, 간쑤-신장[新疆] 사막 내에 있는 오아시스 도시이다. 동서문물의 교류 루트인 실크로드의 중심이었던 돈황에는 구법승, 대상, 병사들이 끊임없이 드나들었다. 돈황의 막고굴(莫高窟, Mogao Caves)의 여러 동굴 속에 2400 여 개의 불상과 벽화가 그려져 있다. 모래산 꼭대긴 마치 파도가 치는 것처럼 바람에 모래가 날린다 돈황에 살면 모래를 먹고 자란다고 하더니 정말 모래가 파도 치는것 처럼 바람에 밀려다닌다. 당나라의 정복활동은 주로 천산북로(돈황-이오-고창-소륵으로 향하는 천산산맥의 북쪽 기슭으로 나아가는 코스)를 이용하여 7세기 중엽에 타림분지 전역을 병합하였다. 불교도 성행하여 중국의 번영과 함께 당대의 돈황 또한 매우 크게 발전하게 되었다. 이 시기에 조성된 돈황 굴의 수는 전체의 반수에 가까운 수로 그 당시의 불교미술이 크게 성행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분류:배달국의 고토 분류:실크로드 분류:배달의 고토
둔황 [敦煌, (병)Dunhuang (웨)Tunhuang]은 중국 간쑤 성[甘肅省] 서부의 도시이다. 주취안 지구[酒泉地區]에 속하는 현청소재지이며, 간쑤-신장[新疆] 사막 내에 있는 오아시스 도시이다. 동서문물의 교류 루트인 실크로드의 중심이었던 돈황에는 구법승, 대상, 병사들이 끊임없이 드나들었다. 돈황의 막고굴(莫高窟, Mogao Caves)의 여러 동굴 속에 2400 여 개의 불상과 벽화가 그려져 있다. 모래산 꼭대긴 마치 파도가 치는 것처럼 바람에 모래가 날린다 돈황에 살면 모래를 먹고 자란다고 하더니 정말 모래가 파도 치는것 처럼 바람에 밀려다닌다. 당나라의 정복활동은 주로 천산북로(돈황-이오-고창-소륵으로 향하는 천산산맥의 북쪽 기슭으로 나아가는 코스)를 이용하여 7세기 중엽에 타림분지 전역을 병합하였다. 불교도 성행하여 중국의 번영과 함께 당대의 돈황 또한 매우 크게 발전하게 되었다. 이 시기에 조성된 돈황 굴의 수는 전체의 반수에 가까운 수로 그 당시의 불교미술이 크게 성행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분류:배달국의 고토 분류:실크로드 분류:배달의 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