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YK1pfToi2TEaQrOSofC3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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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fs:comment	동호(중국어 간체 : 东胡, 정체 : 东胡, 병음 : DōngHú (웨)Tunghu)는 춘추 시대부터 내몽골의 동부지역에 거주했던 민족이다. '동호'란 이름을 옛날에는 '도하(屠何)' '토방(土方)' '도하(徒何)'라고도 하였다. 역사서에서는 항상 '호(胡)'와 '맥(貉)'을 함께 칭하였다. 춘추 시대부터 내몽골의 동부지역에 거주했던 민족이다. 큰 의미로 다우얼족과 몽골족을 말한다. 동북아시아의 역사는 중화족과 동호족과의 대랍이다. 기원전 300년을 전후한 시기에 연의 장수 진개(秦開)가 요하 상류에 근거를 둔 동호족(東胡族)을 원정한 다음 고조선 영역내로 쳐들어왔다. 이때 연은 요동지방에 요동군(遼東郡)을 설치하였다. 한무제가 설치한 한사군은 또다른 중국의 위협인 동호족을 견제하기 위해 동호족과 사이가 나쁜 흉노족등을 후방에 배치시킨 것이다.언 어학적으로는 몽골어 계통이라는 설이 강하지만 투르크계, 몽골계, 퉁구스계와의 혼혈이라는 설도 있다. 선비족의 흥성은 1세기 흉노족의 몰락과 때를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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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동호(중국어 간체 : 东胡, 정체 : 东胡, 병음 : DōngHú (웨)Tunghu)는 춘추 시대부터 내몽골의 동부지역에 거주했던 민족이다. '동호'란 이름을 옛날에는 '도하(屠何)' '토방(土方)' '도하(徒何)'라고도 하였다. 역사서에서는 항상 '호(胡)'와 '맥(貉)'을 함께 칭하였다. 춘추 시대부터 내몽골의 동부지역에 거주했던 민족이다. 큰 의미로 다우얼족과 몽골족을 말한다. 동북아시아의 역사는 중화족과 동호족과의 대랍이다. 기원전 300년을 전후한 시기에 연의 장수 진개(秦開)가 요하 상류에 근거를 둔 동호족(東胡族)을 원정한 다음 고조선 영역내로 쳐들어왔다. 이때 연은 요동지방에 요동군(遼東郡)을 설치하였다. 한무제가 설치한 한사군은 또다른 중국의 위협인 동호족을 견제하기 위해 동호족과 사이가 나쁜 흉노족등을 후방에 배치시킨 것이다.언 어학적으로는 몽골어 계통이라는 설이 강하지만 투르크계, 몽골계, 퉁구스계와의 혼혈이라는 설도 있다. 선비족의 흥성은 1세기 흉노족의 몰락과 때를 같이 한다. 한씨조선의 뿌리 환씨족은 원래 오환족이었다. 이 오환족은 선비족과 함께 동호족(東胡族)으로 이들을 몽골족으로 여겨왔다. 선비족은 동호(東胡)족의 북쪽 일파이며 동호족의 남쪽 일파는 우환이다. 큰 의미로 다우얼족과 몽골족을 말한다. 이들은 유목과 수렵생활을 기반으로 살았다. ‘동호’의 어원이 ‘퉁구스’라는 설이 있으며, 선비족 및 거란족이 동호의 후예이다. 흉노족의 동쪽에 살고 있던 모든 이민족을 총괄해서 부른 이름이다. 신라의 원뿌리는 동호족(東胡族)이다. 동호족도 조선족이다. 중화족은 중국이고 동호족은 우리, 일본이다. 주로 말, 모피, 각궁(角宮) 등을 가지고 와서 중원지역의 비단, 포목, 대추, 밤 등을 교환해 갔다. 동호족은 규모가 비교적 큰 고대 민족으로 일찍이 폭넓은 어족을 가지고 있었지만 문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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