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술합화 묘술합화(卯戌合)은 합화(合化)하여 생기는 화(火)는 뜨거운 열기에 해당한다. 술(戌)은 늙은이에 해당하고 묘(卯)는 젊은 청춘을 나타내므로 묘술합(卯戌合)은 연분의 합이 된다. 그래서 도화지합(桃花之合) 또는 음란지합(淫亂之合)이라고도 하는데 술(戌)이라는 물건이 묘(卯)라는 도화꽃에 들이미는 형국이다. 묘(卯) 때문에 술(戌)의 작용이 정지되므로 도화 앞에 늙은이는 무력해진다. 원국의 묘술합(卯戌合)은 묘년(卯年)이나 유(酉)년이 오면 묘(卯)가 자유로워지고 술은 묶여지고, 술(戌)이 들어오면 술이 자유로워지고 묘는 묶여진다. 묘술합(卯戌合) 화(火) 동방의 묘목(卯木)이 화(火)의 고지(庫地)인 술(戌)과 합하여 화(火)가 되었으나 그 화(火)의 작용력은 미약하다. 한편으로 묘술합(卯戌合)을 도화(桃花), 음정지합(淫情之合)이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묘(卯)도화(桃花)가 창고인 술(戌)에서 은밀하게 만나 열(熱)을 내는 것에 비유한 것이다.
묘술합화 묘술합화(卯戌合)은 합화(合化)하여 생기는 화(火)는 뜨거운 열기에 해당한다. 술(戌)은 늙은이에 해당하고 묘(卯)는 젊은 청춘을 나타내므로 묘술합(卯戌合)은 연분의 합이 된다. 그래서 도화지합(桃花之合) 또는 음란지합(淫亂之合)이라고도 하는데 술(戌)이라는 물건이 묘(卯)라는 도화꽃에 들이미는 형국이다. 묘(卯) 때문에 술(戌)의 작용이 정지되므로 도화 앞에 늙은이는 무력해진다. 원국의 묘술합(卯戌合)은 묘년(卯年)이나 유(酉)년이 오면 묘(卯)가 자유로워지고 술은 묶여지고, 술(戌)이 들어오면 술이 자유로워지고 묘는 묶여진다. 묘술합(卯戌合) 화(火) 동방의 묘목(卯木)이 화(火)의 고지(庫地)인 술(戌)과 합하여 화(火)가 되었으나 그 화(火)의 작용력은 미약하다. 한편으로 묘술합(卯戌合)을 도화(桃花), 음정지합(淫情之合)이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묘(卯)도화(桃花)가 창고인 술(戌)에서 은밀하게 만나 열(熱)을 내는 것에 비유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