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나 (Cinna)는 오페라 베스타의 무녀에서 로마의 군단장이다. 리치니우스가 도착하고 둘은 열광적으로 회포를 풀지만, 그만 불이 꺼져 버린다. 군단의 장군 친나는 리치니우스에게 도망칠 것을 권하고 대제사장에게 줄리아는 추궁당하지만 리치니우스의 이름들 대는 것을 거부한다. 가이우스 마리우스는 BC 87년에는 킨나와 손잡고 로마를 점령하고 술라파에 대한 대학살을 단행했으나 다음해 술라가 동방에서 돌아오기 직전에 병사했다. 아내가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고모 율리아였다.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킨나 (?~BC 84년)는 BC 87년부터 4년 연속 집정관을 지냈다. 마리우스와 술라가 다툴 때는 마리우스 편에 섰으며, 마리우스가 죽은 뒤에도 계속 술라와 대립하여 BC 84년에는 술라를 정벌하기 위해 떠났다가 폭동이 일어나 죽었다. 그의 딸 코르넬리아는 카이사르의 아내가 되었다.
친나 (Cinna)는 오페라 베스타의 무녀에서 로마의 군단장이다. 리치니우스가 도착하고 둘은 열광적으로 회포를 풀지만, 그만 불이 꺼져 버린다. 군단의 장군 친나는 리치니우스에게 도망칠 것을 권하고 대제사장에게 줄리아는 추궁당하지만 리치니우스의 이름들 대는 것을 거부한다. 가이우스 마리우스는 BC 87년에는 킨나와 손잡고 로마를 점령하고 술라파에 대한 대학살을 단행했으나 다음해 술라가 동방에서 돌아오기 직전에 병사했다. 아내가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고모 율리아였다.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킨나 (?~BC 84년)는 BC 87년부터 4년 연속 집정관을 지냈다. 마리우스와 술라가 다툴 때는 마리우스 편에 섰으며, 마리우스가 죽은 뒤에도 계속 술라와 대립하여 BC 84년에는 술라를 정벌하기 위해 떠났다가 폭동이 일어나 죽었다. 그의 딸 코르넬리아는 카이사르의 아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