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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바나폴리스는 베스핀의 구름 도시이다. 질풍노도의 시기의 란도 칼리시안은 블라스터 하나와 카드에 의지해 살아가는 건달이었다. 10대 때부터 학교를 땡땡이 치고 사박에 빠졌던 그는 도박으로 딴 밀레니엄 팔콘을 타고 은하계를 누비며 모험과 끝없는 도박판을 즐겼죠. 비록 중간에 술친구인 한 솔로에게 사랑하는 팔콘을 잃기는 했지만 란도의 도박은 거의 언제나 성공적이었다. 그가 본격적으로 권력과 명예를 쌓은 것은 클라우드 시티의 총독이 된 이후지만, 그 이전에도 이미 그는 도박으로 상당한 재산을 쌓은 상태였다. 게다가 클라우드시티의 총독직마저도 사박 한 판으로 딴 것이다. 한이 레아에게 란도를 묘사할 때 건달이며 사기꾼이라고 말하는 게 다 이유가 있다. 베스핀에 오기 전까지 란도는 분명 건달, 그것도 상당히 낭만적인 형태의 건달이었거든요. 클라우드시티의 총독을 역임한 수 년동안 란도는 자신이 가진 지도자적 기질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당시 클라우드시티는 범죄조직과 정계의 유착, 총독 자리에 대한 암투 등 온갖 비리로 찌들어 있었다. 하지만 란도는 베스핀의 티바나 가스 유통을 지배하던 범죄 조직을 척결하고, 총독의 위치를 공고히 했으며, 당시 부패의 극치를 달리고 있던 경찰력인 윙가드를 재편했다. <제국의 역습="역습">에서는 클라우드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 솔로를 제국에 넘기는 야누스적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한 솔로를 되찾는 데 그 누구보다 열성을 기울였다. 이 사건으로 란도는 평생 한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 누구도 란도를 인간성 가지고 흠을 잡는 사람은 없으며, 루크와 한을 비롯한 모든 사람이 란도를 가장 믿을만한 동료로 여겼다. 이 외에도 그는 로디안, 샤리욱(우키 언어), 설루스티를 포함한 무려 18개의 외계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었다. 신공화국 시대에서 란도는 아마 가장 성공한 사업가 중 한명일 것이다. 베스핀의 클라우드시티를 운영하며 티바나 가스로 재미를 본 란도는 신공화국군에서 잠시 복무한 후 각종 사업을 시작했다. 주로 케셀 등 광산업을 주축으로 소행성대 개발, 놀이공원 운영, 럭셔리 크루저, 드로이드 제작 등등.. 란도가 손대지 않은 사업 분야는 거의 없을 정도다. 물론 처음에는 주로 동료들이 몰고 온 사건사고 때문에 문을 닫는 일이 잦았지만, 중년 이후에 들어서는 엄청난 재력을 쌓는 데 성공한다. 중년이 된 이후 란도가 나오는 장면에서는 언제나 신기한 새 사업을 펼쳐놓고 있는 (그리고 또다른 사건에 말려드는) 걸 보면 어떻게 혼자서 저 많은 사업을 돌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건달 시절의 모습을 완전히 벗은 란도는 클라우드시티의 주민들로부터 존경 받는 지도자가 되었다. 동시에 그는 비밀리에 저항 연합을 지원하기도 했다. 란도가 운영한 광산 도시 '노매드시티'. 드레드노트 함선을 AT-AT 40대에 올려 움직였다. 구름 도시는 근처 젠티쓰(Gentes)에서 온 많은 어그놋(Ugnaught)이 근무하고 있다. 구름 도시는 광산 길드에 속하지도 않았고 제국이 루크 스카이워커를 잡으려고 헛된 시도를 하기전에는 제국의 눈에 띄지도 않았다. 랜도는 싸박(sabacc) 게임에서 구름 도시를 따서 제국이 장악하기 전까지 관리인이 되었다. 쓰론 대제독(Thrawn)은 신공화국에 대하여 베스핀의 제국 군대를 사용했다. 티배너펄리스는 현재 버려진 유령 도시이다. 그리고 고장난 리펄써(repulsor)는 도시를 기우뚱하게 만들었다. 베스핀의 식물은 새처럼 생긴 로욱(rawwk)과 하늘을 떠나지는 지의류 덩어리 등이 있다. 룩 스까이워커의 제다이 학생중 하나인 스트린(Streen)은 포스(Force)를 사용하여 베스핀의 아래층에서 가스 분출하는 것을 독자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 분류:바나 분류:구름 도시 분류:폴리스 분류:베스핀 분류:티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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