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1981년 2월 8일 - )는 대한민국의 여배우이다.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으며 본명은 안진옥이다. 경상북도 경산 출신으로 중학시절부터 연극반 활동을 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2002년 SBS시트콤 골뱅이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두사부일체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영화의 흥행과 함께 호평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시트콤인 논스톱4, 드라마 김약국의 딸들, 눈사람등에 출연하였으며, 2005년에는 프로젝트 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활동을 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07년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인 천년학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단심역을 연기하여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케이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걸스에 출연하며 털털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본업인 연기활동을 위해 25회를 마지막으로 무한걸스에 하차했다. 2008년 6월에 새롭게 방송되는 KBS TV소설 큰언니를 통해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2008년 9월 28일 사업가 박인규와 결혼했다.
오승은(1981년 2월 8일 - )는 대한민국의 여배우이다.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으며 본명은 안진옥이다. 경상북도 경산 출신으로 중학시절부터 연극반 활동을 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2002년 SBS시트콤 골뱅이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두사부일체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영화의 흥행과 함께 호평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시트콤인 논스톱4, 드라마 김약국의 딸들, 눈사람등에 출연하였으며, 2005년에는 프로젝트 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활동을 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07년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영화인 천년학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단심역을 연기하여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케이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걸스에 출연하며 털털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본업인 연기활동을 위해 25회를 마지막으로 무한걸스에 하차했다. 2008년 6월에 새롭게 방송되는 KBS TV소설 큰언니를 통해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2008년 9월 28일 사업가 박인규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