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 반응은 아레니우스의 산-염기 개념(수용액의 H+ - OH-)을 적용했을 경우의 반응이다. 보다 넓게 브뢴스테르-로우리 산-염기 개념이나 루이스 산-염기 개념을 적용하면 수용액뿐만 아니라 보다 넓은 범위(유기물질의 반응)에서 산화-환원반응으로 설명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중화반응은 산화-환원반응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염과 물이라는 부산물이 형성되는 특징 때문에 따로 분리되기도 한다. 중화열이 방출되기 때문에 중화 반응이 일어나면 온도가 올라간다. 예를 들어, 염산(HCl)과 수산화나트륨(NaOH)이 수용액이 반응하는 경우, HCl + NaOH -> H2O + Na+ + Cl- 중화 반응의 알짜 이온 반응식은 항상 아래와 같다. H+(aq) + OH-(aq) -> H2O (l) 하지만 현재 위의 반응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체끼리의 반응도 있다. NH3 + HCl -> NH4Cl
중화 반응은 아레니우스의 산-염기 개념(수용액의 H+ - OH-)을 적용했을 경우의 반응이다. 보다 넓게 브뢴스테르-로우리 산-염기 개념이나 루이스 산-염기 개념을 적용하면 수용액뿐만 아니라 보다 넓은 범위(유기물질의 반응)에서 산화-환원반응으로 설명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중화반응은 산화-환원반응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염과 물이라는 부산물이 형성되는 특징 때문에 따로 분리되기도 한다. 중화열이 방출되기 때문에 중화 반응이 일어나면 온도가 올라간다. 예를 들어, 염산(HCl)과 수산화나트륨(NaOH)이 수용액이 반응하는 경우, HCl + NaOH -> H2O + Na+ + Cl- 중화 반응의 알짜 이온 반응식은 항상 아래와 같다. H+(aq) + OH-(aq) -> H2O (l) 하지만 현재 위의 반응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체끼리의 반응도 있다. NH3 + HCl -> NH4Cl 암모니아는 물에 용해되어 NH4OH 의 물질로 되는데 이러면 해리 반응이 일어나서 NH4+ 과 OH- 로 해리 되는데 기체상태에서는 그 반응을 설명할 수 없다. 그러나 물에 해리돼 있을 때나 아닐 때나 반응열은 같아야 된다. 그리고 아직까지 암모니아 가 물에 용해되어 암모니아수 가 된다는 증거는 없으므로 다른 이론이 생기면 설명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