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라스 강은 키르기스스탄과 카자흐스탄의 국경 지역을 흐르는 강이다. 탈라스스키알라타우 산맥에서 발원하여 탈라스 계곡을 서류한 다음, 물길을 북쪽으로 바꾸어 흐르다가 카자흐스탄의 뮌쿰 사막에서 땅속으로 스며든다. 751년, 탈라스 전투 중에 아랍 제국, 키르기스와 네팔의 연합군이 중국 당나라의 서부전선에 주둔해 있던 군대를 격파하였다. 그 결과로 서역 국가들에 중국의 제지 기술이 전파되었다.
탈라스 강은 키르기스스탄과 카자흐스탄의 국경 지역을 흐르는 강이다. 탈라스스키알라타우 산맥에서 발원하여 탈라스 계곡을 서류한 다음, 물길을 북쪽으로 바꾸어 흐르다가 카자흐스탄의 뮌쿰 사막에서 땅속으로 스며든다. 751년, 탈라스 전투 중에 아랍 제국, 키르기스와 네팔의 연합군이 중국 당나라의 서부전선에 주둔해 있던 군대를 격파하였다. 그 결과로 서역 국가들에 중국의 제지 기술이 전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