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율대석(엘뤼 다시, 耶律大石, 1087년 ~ 1143년, 재위 : 1132년 ~ 1143년)은 요나라의 황족 출신이며, 서요(西遼)의 초대 황제. 묘호는 덕종(德宗)이다. 만주 에서 골머리를 썩히던 거란족의 요나라가 여진족의 금나라에게 완파당하자, 요나라의 왕족인 야율대석 이 서쪽으로 도망가 잔당을 모아 일으킨 나라다. 기독교와 불교를 신봉했다. 자신들이 핍박한 같은 퉁구스계의 여진(女眞)족의 금(金)나라에게 1125년 멸망했다. 그러나 야율대석은 강대한 금나라와 맞서는 것은 시기상조라 생각하고 우선 주변의 중앙아시아 지역을 정복하여 자신의 세력을 키우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하여 서쪽으로 원정길에 나섰다. 1124년, 요 황족 야율대석(耶律大石)이 금에 항거하여 서요(西遼)를 세워 조정의 기강을 바로 잡았다. 1125년에 여진의 금(金)왕조는 거란족의 요를 합병하고 거란족 중 왕족의 한 명인 야율대석은 거란족을 포섭해서 서요를 세우나 징기즈칸에 의해 망한다. 분류:대석 분류:덕종 분류:서요 분류:야율씨 분류:야석
야율대석(엘뤼 다시, 耶律大石, 1087년 ~ 1143년, 재위 : 1132년 ~ 1143년)은 요나라의 황족 출신이며, 서요(西遼)의 초대 황제. 묘호는 덕종(德宗)이다. 만주 에서 골머리를 썩히던 거란족의 요나라가 여진족의 금나라에게 완파당하자, 요나라의 왕족인 야율대석 이 서쪽으로 도망가 잔당을 모아 일으킨 나라다. 기독교와 불교를 신봉했다. 자신들이 핍박한 같은 퉁구스계의 여진(女眞)족의 금(金)나라에게 1125년 멸망했다. 그러나 야율대석은 강대한 금나라와 맞서는 것은 시기상조라 생각하고 우선 주변의 중앙아시아 지역을 정복하여 자신의 세력을 키우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하여 서쪽으로 원정길에 나섰다. 1124년, 요 황족 야율대석(耶律大石)이 금에 항거하여 서요(西遼)를 세워 조정의 기강을 바로 잡았다. 1125년에 여진의 금(金)왕조는 거란족의 요를 합병하고 거란족 중 왕족의 한 명인 야율대석은 거란족을 포섭해서 서요를 세우나 징기즈칸에 의해 망한다. 분류:대석 분류:덕종 분류:서요 분류:야율씨 분류: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