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왕(文聖王, ?~ 857년, 재위: 839년 ~ 857년)은 신라의 제46대 왕이다. 성은 김씨이고 이름은 경응(慶膺)이다. 아버지는 신무왕 김우징(金祐徵)이고, 어머니는 정계부인(貞繼夫人)이였다. 후에 정종태후(定宗太后)로 추봉되었다. 신무왕은 임금의 자리에 오른 지 불과 7개월 만에 병으로 세상을 뜨고,그의 아들인 문성왕(文聖王)이 보위에 오른다. 문성왕은 즉위하자 8월에 죄수들을 크게 사면하고 교서를 내려 말하기를, 청해진 대사 궁복은 일찍이 군사로 아버지 신무를 도와 선왕의 큰 적당을 토벌하여 장보고를 진해장군(鎭海將軍)으로 임명한다. 신라 제 39대 文聖王(문성왕) 9년(847년) 2월에 平議殿(평의전)과 臨海殿(임해전)의 두 궁전이 낡아서 수리를 하였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문성왕 8년 해상왕 장보고가 청해진을 근거지로 반란을 일으키려 한다는 명목으로 장보고의 심복 장수 염장(閻長)에게 문성왕 8년(846) 암살당하고 말았다. 장보고의 사망 연대에 대하여는 국내와 일본 자료 사이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문성왕 13년(851)에 청해진의 주민을 벽골군(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에 강제로 옮기고, 청해진을 없애버렸다. 분류:신라의 왕
문성왕(文聖王, ?~ 857년, 재위: 839년 ~ 857년)은 신라의 제46대 왕이다. 성은 김씨이고 이름은 경응(慶膺)이다. 아버지는 신무왕 김우징(金祐徵)이고, 어머니는 정계부인(貞繼夫人)이였다. 후에 정종태후(定宗太后)로 추봉되었다. 신무왕은 임금의 자리에 오른 지 불과 7개월 만에 병으로 세상을 뜨고,그의 아들인 문성왕(文聖王)이 보위에 오른다. 문성왕은 즉위하자 8월에 죄수들을 크게 사면하고 교서를 내려 말하기를, 청해진 대사 궁복은 일찍이 군사로 아버지 신무를 도와 선왕의 큰 적당을 토벌하여 장보고를 진해장군(鎭海將軍)으로 임명한다. 신라 제 39대 文聖王(문성왕) 9년(847년) 2월에 平議殿(평의전)과 臨海殿(임해전)의 두 궁전이 낡아서 수리를 하였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문성왕 8년 해상왕 장보고가 청해진을 근거지로 반란을 일으키려 한다는 명목으로 장보고의 심복 장수 염장(閻長)에게 문성왕 8년(846) 암살당하고 말았다. 장보고의 사망 연대에 대하여는 국내와 일본 자료 사이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문성왕 13년(851)에 청해진의 주민을 벽골군(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에 강제로 옮기고, 청해진을 없애버렸다. 분류:신라의 왕